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서울의 봄을 보고 가슴이 짠해짐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중의 전두환은 솔직히 남자다운 점과
한국 경제를 살려보려 물론 주제넘은 짓이지만
나음대로 제대로 신경을 썼던점을 생각하면
자금의 꼴통보다는 물론 훨씬 나은 사람이지요.
하지만 전두환과 이토록 개판이 된 검찰관련된, 보통사람들은 잘 모르는 중요한
팩트를 하나 소개할까합니다.
원래 고등고시인 사법고시나 행정고시를 붙으면 5급 사무관으로 임용이 됩니다.
예전에는 이게 3급 을(??)이었으나 직제가 바뀌면서 5급으로 되었지요.
그러니 사시붙은 검사, 판사, 행시붙은 사람도 모두 5급 사무관으로 임용이 됩니다.
그러던중 박통시절에 변호사가 소득이 너무 많아 판검사가 너무 많이 나가려하니
박통지시로 판검사는 봉급만 서기관급(4급)정도로 올려서 주었다고 합니다.
이것도 웃기는 얘기지요.
그러다 전통이 서울의 밤이후 국보위를 할때 중정, 언론 군대. 공무원 다 잡아서
마음대로 처리가 되는데 법조쪽은 그게 안되지요.
고시출신들 답게 같지않은 것들이 쥐뿔도 말을 안듣고 개폼들을 잡앗겠지요.
그래서 검찰은 어떻게 하나 고심끝에, 급수를 하나씩 올리면
되겠다 그럼 국민들은 모를테고 검찰은 그저 좋아라할거고.
전통지시로 봉급은 서기관급 실제 직급은 5급 사무관이던 초임 검사를 4급 서기관으로
임용을 시킨것이지요. 그러다보니 검찰이 같으론 아무 말도 않고 뒤집어 졌지요.
두직급의 실질적 연한 차이는 사무관 임용후 최소 7년이상, 실지로는 10년 이상 되어야
서기관 진급 대상이 되니 엄청난거지요.
실제로는 말이 안되는 그런 혜택을 본거지요.
전통은 디테일한데 관심도 없었겠지요.
그러다보니 같은 고등고시를 붙어서 임용이 돼도 검찰은 행시보다
10년정도 선임이 되니 이게 말이 안되는데 검찰은 죄다 압다물고 있고
보통사람들 잘 모르고.. 참 웃기지요.
그러다 YS때 제기억으로 아마 신동아(월간지:그때는 동아가 지금하고 달랐지요)에서
본 기사 기억이 나는게 하나 있습니다.
국회에서 모 국회의원이 이를 얘기하면서 원래대로 환원해야 되는거 아니냐
질의를 했는데, 며칠후 검찰고위직이 담당 의원을 찾아가서
'의원님 팬입니다. 의정 활동 아주 감명깊게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요즘 XX도 자주 오시는것
같던데 아무 쪼록 의정 생활 잘 하시기 바랍니다'
캐비넷에 상시조사하던 동향 자료가 다 있었겠지요.
제가 본 기사 기억하기론 그냥 그대로 덮어졌다고 본 기억이 납니다.
오늘날 이토록 개판이 된 검찰은 그 역사가 꽤 되는겁니다.
전통이 크게 일조를 했지요.
그러다보니 암기만 달달해서 붙으면 동일 타 고등고시출신보다
10년이 선임이 되고 .눈에 뵈는게 없어진거지요.
그러다보니 뭘모르고 붙어서 연수원교육받다 이런걸 알게 되면.
젊은 나이에 재지랄을 한 놈들이 여럿 있지요.
술 쳐먹고 명동 파출서가서 내가 몇급인줄 알아? 소리치면서 오줌까지 쌌다고 보도된 곽XX,
요즘 마니나오는 원XX, 등등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이 될겁니다.
솔직히 보면 존통보다 윤꼴통이 더 심하면 심한거 아닌가요?
그러거 고쳐려고 노무현은 시도하다 실패
문재인은 속속들이 보고 알면서도 해볼까 마음만 먹고 치사하게 손빼고
엄청난 실수.. 윤꼴통 임명.
이게 참 더럽지만 우리 흑역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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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못둰넘들은
너나 할것없이 반은 솎아내야 할듯요
개×만 이를 건국의 아버지라고 하는 현실.
6.25를 유도해 일으킨 나라
리승만을 불러다 앉힌 나라
우리들의 김구를 죽인 나라
친일파들을 불러다 다시 앉힌 나라....
그런데 저런데도 전탱크가 국가안전과 질서를 잡고 거리와 사회악을 소탕했다 믿는 골수꼴통들이 아직도 존재한다는게 개탄스럽고 한심스런 현실이지요..
앞서 얘기하신 검찰x들은 그저 돈과 계급장에만 눈 어두운 장사치 샐러리맨일뿐 저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국민재산 약자수호에는 코뺴기도 관심 없습니다. 최근에 "소년들"이라는 영화 개봉한거 보면 알지만 저 검경찰놈들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 보일것입니다. 조직폭력배, 사기꾼과 같은 경제공동체인 썩은 개검들도 법무부에 수없이 존재하겠지요??
그리고 이건 저의 모자란 추측이지만 문통께서 검찰개혁을 못하신것도 자신도 검찰 어쩌면 국정원 재향군인회 통일부,주한미군등 기존극우세력, 국가기관들에게 약점을 잡혀있어서 어쩔수없이 못한것 아닐까하는 설을 내봅니다. 문대통령의 출신지와 뿌리를 보시면 단서나 실마리가 나올듯합니다.
노무현이나 김대중등의 분들은 아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