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을
해방 시키고 우리를 위로하고 구원하시러
가장 낮은 곳 마굿간에서 이땅에 오신날 입니다.
오늘날 이나라가
이세상 에서 가장 살기가 나쁘다는 암발생율 이혼율 치매율 자살율 불행지수가
세계에서 1위 입니다.
같은 민족 형제끼리 서로 갈라져 철천지 원수로 미워하며 싸우는
이지구상에 오직 하나뿐인 분단국가 입니다.
갈수록
계급과 계층 가진자와 못가진자 의식도 둘로 갈라져 대립과 갈등이
날로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이러한 사회병리적 현상으로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종교가 이런 살아있는자들이 당하는 어렵고 아픈문제와
이땅에 모든 이들이 함께 겪는 사회문제를 제대로 진단하고 해결하지 못하고
돈과 죽어서 천국만 이야기하면
우리에게 종교가 무었 때문에 왜 필요합니까 ?
이세상에 소금이 3%만 있어도 썩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집집마다 사람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이 한두개씩 다 믿고 돈도 갖다 바치고 있는데
그많은 종교들과 그를 따르고 믿는 이들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예수는
마굿간에서 태어나 평생 목수로 가난한 삶을 살다가 가셨습니다.
이땅에 민중들은 갈수록 가난하고 힘들게 살며 가난을 대물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건물은 삐가번쩍 높아만 갑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속으로 들어가는것 보다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교회도 이사회와 똑같이 부와 권력이 지배하는 세상 입니다.
예수님은 내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은.....
하나님보다 돈과물질을 자식을 지식과 명예를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땅에 교회는
사람보다 돈과물질을 더 사랑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붕어빵에 붕어가 없다는
말처럼....
교회에는 하나님과
절에는 참부처가 없는것 같습니다.
예수팔고 부처팔아 장사하는 장사꾼들만 있을뿐 ....
옛날에는 교회가
세상을 걱정 했지만
요즘은 세상이 교회를 걱정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웃에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는 인간은
사람이 아니고
그런 종교는 더이상 세상에 있을 가치와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나 내안에
신령하고 신비스러운 하나님을 마음을 가다듬고 찾아보면 만날수가 있는데
궃이 돈과 시간을 들여 교회나 절에 돈을 갖다 바치고....
예수나 부처가 언제 우리보고 돈 갖다 바치라 했습니까 ?
그돈은 어디로 누구에게 갑니까 ?
혼과 얼 양심이 빠지고 도그마에 세뇌되어
어리석고 머저리 바보가 되어 갑니다
설탕의 맛과 과일의.단맛은 직접 내가 먹어봐야만 압니다.
책이나 남의 이야기
법문과 설교만 듣고 즐기다 보면
읽을때는 그런듯해도
모래위에 쓴 글씨와 같아 파도가 치면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동영상을 보고 내가 섹스하며 즐기는 착각과
설탕에 단맛에 길들여져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질병으로
정상적인 인간의 삶을 살지 못하고
혼과 얼 양심이 빠지고 도그마에 세뇌되고
영적 허영과 유희에 빠지기 시작하면
머저리 바보 되기는 금방 입니다.
누구나 내안에서 언제나 나오 함깨계신 하나님과 참부처가 있습니다.
찾아서 만나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