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정확한 생년월일, : 95년 12월 18일생
② 본인의 현재 키와 체중, : 150.2 (44.4kg)
③ 부모님의 키 : 아빠 - 177, 엄마 - 156
④ 어려서부터 앓아온 질환(위장질환, 기관지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등), : 없음
⑤ 현재 앓고 있는 질환, : 없음
⑥ 편식의 정도(식사습관), : 편식은 하지 않으나, 좋아하지 않는 음식은 잘 안먹음. 어렸을때 부터 먹는것땜시 고생이 많음(안먹어서)
⑦ 여성의 경우 가슴이 생기기 시작한때/ 초경이 시작된 때(현재로부터 얼마전), : 3년전(가슴) / 1년 6개월전(초경)
⑧ 남성의 경우 변성기의 때나 음모가 생기기 시작한때(현재로부터 얼마전),
⑨운동습관, : 지금은 줄넘기를 하고 있음. 그전에는 하지 않음
⑩ 식사습관-편식 인스턴트시품등의 여부 : 인스턴트는 거의 먹지 않음.
⑪ 수면에 대한 상황-몇시에 자고 일어나는지 : 11시~12시 사이에 자고, 6시30분정도에 일어남.(아침에 일어날때 짜증냄)
⑫ 최근 약3년간의 신장의 변화("3년간 몇센티 컸어요." 이렇게 적지 마시구요. 몇 살때 몇 센티, 몇 살때 몇 센티 이렇게 적으세요.-가장 중요함.)
5학년 - 135.3
6학년 - 146.3
중1 - 148.5 (3월에 생리시작함)
중2(3월) - 14934
중2(8월) - 150.2
⑬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면 : 올 8월말에 성장판 검사를 해보니 나이는 13세 8개월인데, 뼈나이는 16세라고 하더군요. 성장판은 거의 닫혀 있다고 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팔다리가 긴편이라 엄마인 저보다도 길어요. 그래서, 다들 걱정을 안하다가 이러다가 큰일나지 싶어 검사를 실시했는데, 이렇게 절망적일수가 없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상체가 짧은데 손과 무릎 성장판과 상관없이 상체는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맞는지하고, 상체를 키울수 있는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십시오.
태어날때 2.8 kg였습니다.
첫댓글 5학년 급성장햇네요 급성장한지도 꽤 지났고 사실상 별로 크기 힘들거같애요
유전적 예상키는 160 나왔는데요.... 지금 호르몬주사랑 성장환약 먹이고 있습니다. 3개월해보고 결정하자고 하시네요. 돈이 장난 아닙니다. 함소아 한의원에서 하는데, 가계에 부담백배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하체가 자라야 몸이 길어보이지 상체가 크면 수치상 키만 클뿐 비주얼은 아마 더 안좋아질거에요.
ㄴㄴ 님이 잘못알고 있는건데 키 작은사람들은 상체가 길어야 더 커보여요 큰 사람은 하체가 길어야 커보이고.. 키 작은 사람이 아무리 하체가 길어봣자 상체는 완전 짧아보여서 더 키가 작아보이므로.. 키 작은 분들한테는 상체가 더 긴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