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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x까"..손끼리 서로 욕하며 얘기하다...
ⓒⓞⓞⓛ하게 추천 0 조회 669 10.08.04 09:0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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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4 12:53

    첫댓글 벤츠나 BMW, 아우디 같은 외제차 타고 팁 받은 경우는 꿈에나 몇 번 될까...어제는 스타렉스 타는 분이 15K였는데, 세상사는게 너무 힘들다며 갈 때 택시비나 하라고 30K를 주시대요...또 마티즈 수동 타던 분은 10K 짜리 오더에 더운데 고생한다며 12K 주시고...어느 시인의 말처럼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즐겁다"라고나 할까요...ㅎㅎ...힘든 상황을 겪어본 사람만이 상대방의 처지를 더 잘 이해하고 동정해 주는 것 같습니다.

  • 10.08.04 16:24

    부자를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인간의 본성은 물질이 풍족해지면,자기밖에 안보인다고 합니다. 즉, 내배가부르면 종의배가 고픈걸 모르는원리라고합니다. 특히 타고날때부터 부자인 재벌들의 2세,3세들의 시각과 사고방식은 일반인의 의식구조와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합니다.그런자들이 정치를 하게되면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 오늘날 충분히 체험하고 있지않습니까? 부자가 천국에들어가는것은 낙타가바늘귀를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말씀은 기가막힌 진리입니다.

  • 10.08.04 20:24

    빵이없으면 케익먹으면되지 !!! 이런거져 쿠쿠쿠

  • 10.08.05 06:26

    쌀이없어 고기밖에 못먹는 사람도...

  • 10.08.04 16:30

    가난한 서민들이 어려운사람을 더 생각해주고 동정하게되어 있습니다. 외제차를 몬다고 팁이라도 기대하는 마음을 가졌다가는 실망하기 마련입니다.오히려 더욱 조심해서 운전해야합니다. 아차실수로 범퍼에 실오라기같은 흠집만생겨도 거액의수리비를 요구하는게 부자들입니다. 저는 아반테수동을 주차시키다가 범퍼에 제법 눈에띨만큼 흠집을 낸적이 있는데, 서민수준으로 보이는 차주가 외려 너그럽게 범퍼에 흠집좀나면 어떠냐고,웃으면서 그냥 보내준적도 있습니다. 없는사람이 없는사람 생각해주는법입니다.

  • 10.08.04 16:46

    맞습니다 .외제차들 거의 빚좋은 개살구 입니다 . 잘 해줘 봐야 지가 쵝오 인줄 압니다 .

  • 작성자 10.08.04 17:20

    네 그렇더라고요.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들이네요! 이제 손차 외제차 보면 가래침부터 나오네요^^;; 깐깐하고 지들이 왕인줄 아는 손이 대부분이더군요.한1/4~1/3정도만 매너 있더라고요.간만에 낮에 안자는데, 날이 무쟈게 덥네요.맨날 밤에 돌아다녀서 몰랐었는데요....
    횐님들~ 날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 10.08.04 18:46

    어제 엘란트라 손님이 고생했다면서 팁으로 4천원 주더라구여 택시타고 가라고 하시면서

  • 10.08.05 04:38

    저에경우도 그러내요 앞으론 보험이 약하여 못간다고 할까요 구로전화국 10봉천동 벤스 금천서건너 아파트 오류동10 bmw봉천동에서 강동구청30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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