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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 교회.
14절 :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성도가 주님의 형상을 닮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주님의 완전하신 모습에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취어
부족한 것을 회개함으로 주님을 닮은 완전한 일곱 금 촛대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골로새서 3:1~10
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옛사람이 끝나는 마지막 종말이 되면 거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평한 저울에 자신의 믿음과 신앙과 영혼의 상태가 달려야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게 됨으로 돌이켜 회개하여 완전한 영혼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다니엘 5:22~27절을 보면 벨사살왕은 그의 부친인 느부갓네살 왕이 꺾여서 눈이 멀고 7년을 짐승같이 산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자기를 높여서 교만합니다
23 금 은 동 철과 목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우상숭배 한 것입니다
더이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내마음이 이방땅의 사람들과 같이 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5 메네메네 데겔 우바라신이라
26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5: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
벨사살왕의 부친인 느부갓네살왕의 고난과 징계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으므로
벨사살왕은 진리를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거짓 비진리의 포도주를 마신 것입니다 세상을 추구하여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추구합니다
교회가 진리를 변개하여 이세상 축복을 받을려면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로 "부"를 축적 합니다
거룩하게 변하지 못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약속의 땅에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이 세상을 이기지 못한다면 약속의 땅에 들어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나타나신 주님이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로 자신을 계시하신 것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감독하고 있는 주의 종이 주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아멘’으로 순종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회개 시킴으로 주님을 닮은 온전한 모습으로 나오게 하기 위한것입니다.
민13:25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14:1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10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이와같이 10 정탐꾼은 거짓선지자들 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전하는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10 정탐꾼의 거짓 가르침을 따라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모두 엎드려져서 죽었습니다
“아멘이시요.”
주님이 ‘아멘이시요’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계실 때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 ‘그렇습니다’, ‘옳습니다’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한 말씀으로 믿어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되신 주님의 모습을 나타낸 것입니다.
히5:7~10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고후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3:14절 라오디게아 교회에는 성령께서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이가 가라사대 행위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여기 ‘창조의 근본’이라는 것은 태초에 말씀이신 하나님이 만상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 말씀되신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예수그리스도로 오셔서 말씀하셨으며
지금은 죄사함을 입은 자들에게 진리의 성령으로 오셔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참 빛이시며 선악의 기준이 되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주님의 음성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그분이
온 세계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왕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 음성을 듣고도 불순종하게 되면 왕의 진노를 받아 심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잠14: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의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잠20: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잠13: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골로새서 1:15~17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자 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차든지 더웁든지 하라는 것은 마치 아주 찬물에는 병균이 살수없고
아주 뜨거운 물에도 병균이 살수 없는 것입니다
악인 (죄,)에 대하여 단호하게 잘라 버리고
선(의,복음)에 대하여는 뜨겁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는 것입니다
목숨을 다해 사랑하지도 아니하고 죄에 대하여 단호히 짜르지도 아니하면
결국 죄의 종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만물보다 부패하고 타락한 것이 인간들의 마음이기에
죄악으로 굳어진 사람들을 자기 자신을 부인하여 죽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징계를 통한 인내와 충성심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교만한 마음을 낮추어 말씀에 순종하게 만드는 일은
인간으로는 할수없으나 하나님으로는 하신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내안에 역사 하시면 가능 합니다
진리로 순종하지 않으면 심판의 불이 임하기 때문 입니다
스가랴서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일곱 영만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스가랴 4:6~7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스라엘 나라에 오셨을 때
그 당시 세상에 속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하여 세상에 대한 탐욕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을 증거한것입니다
세상이 된 이들의 눈에는 예수님이 자신들이 가진 기득권을 빼앗는 원수로 여겨졌기에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지금도 현저하게 이런일들은 자행 되고 있습니다 진리를 배척합니다
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가 세상과 구별된 진리를 좇아 충성되고 참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것과 영적인 것을 겸하여 갖게 하는 교훈들로 혼합시켜 버립니다
로마서 8:5~7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고린도전서 10: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말씀을 가르치는 주의 종들과 가르침을 받는 성도들이
육의 것과 영의 것을 겸하여 얻고자 하는 욕심이 마음속에 있어
정과 욕심을 버리지 않고 정욕을 좇아 육신의 낙을 적당히 누리면서
진리를 배우며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점점 믿음과 열심과 충성과 참된 증인의 삶이 식어지게 되어 차지도 뜨겁지도 않는 미지근한 상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들과
불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징계와 저주들은 성도들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성취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 요한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모든 만물과 만상들이 주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의 권능으로 창조되어 나타난 것 같이 사람들의 인생과 역사의 수레바퀴가 주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에 의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게 되면 영혼에 축복이 임하고
말씀을 떠나 어두운 가운데 거하는 영혼에 저주가 임하게 되는 것은
모두 주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창조의 근본의 소리이며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