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성막의 모든 기구에 피를 뿌리고, 기름을 바르고 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있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출40:33하- 35)
회막 위에 구름이 덮이고, 성막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거할만한 처소가 되었다는 신호인 것입니다.
인간의 손에 의해 나무와 짐승의 가죽과 실로 짠 천과 금.은.동 등 광물로 지어진 건조물이 갑자기 하나님의 거소로 돌변한 것입니다.
여기에 나타난 영광의 구름은 흔히 <쉐키나의 구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쉐키나는 동사 <솨칸>에서 온 것인데, <거주> <거함>이란 뜻입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שָׁכַן :솨칸)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출25:8)
이 성막에 모세가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성막을 짓고, 또 명하신 대로 피를 뿌리고, 기름을 바르니, 약속하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내려 오셔서 그 안에 거하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나타난 것이 구름, 곧 <쉐키나의 구름>이었습니다.
회막이자 성막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약 400년 뒤 솔로몬이 부왕 다윗의 유훈을 따라 거대한 성전을 건축했을 때도 일어났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던 날, 똑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대하5:13-14)
그러나 이스라엘이 이방신들을 좇아 섬기기 시작하자 여호와의 이러한 영광은 성전을 나와 성밖에 있는 동편산에 머물게 됩니다.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겔9:3)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가운데에서부터 올라가 동쪽 산에 머무르고"(겔11:24)
이후 에스겔은 그 영광이 다시 성전안으로 들어가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겔43:4)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을 떠났을 때는 이스라엘이 이방인들에게 포로되어 가고 오랫동안 많은 수난을 겪었던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 후 다시는 성전 안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볼 수가 없습니다.
사실 이러한 구약의 성전은 장차 나타나실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모형이었습니다.
솔로몬의 성전이 불타 없어지고 난 뒤, 500여년이 지났을 때에 성전의 실체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피와 하나님의 성령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바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성전 삼고 오신 것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그리고 당연히 영광으로 충만하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요1:14)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주셨습니다.
피를 발라 주셨고, 성령을 부어 주셨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우신 것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전6:19)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5:27)
그러므로 교회가 성전이 된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갈렙 모두 비유이지요. 실제 없었습니다.
@갈렙 난 성경안에서 사는 나를 보고 있고 님은 성경과 관련이 없는 세상역사로 믿고 있고. 님의 실체는 이 세상이고 나의 실체는 말씀이지요.
@무한대 그러니 대단히 편파적인 거지요.
둘다 믿던지, 둘 다 안 믿던지 해야지, 왜 한쪽은 믿고, 또 한쪽은 믿지 못합니까?
@갈렙 님은 이 세상을 실체로 믿잔습니까? 그게 바로 지옥이지요.
@갈렙 예수를 안믿는 사람들보다 더 악한 종교인이 되고 말지요.
@무한대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겠습니다.
님이 보기에 한국의 7만여명의 목회자와 천만 여명의 신자들은 다 지옥갈 사람들입니까?
세계의 수 십억에 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지옥에 갑니까?
@갈렙 이미 다 지옥을 가고 있는거지요.
@무한대 알겠습니다.
대단한 인물 나셨네요.
@갈렙 종교행위를 할수록 지옥상태가 되는겁니다.
1.
주의 피로 이룬 샘물 참 깊고 넓도다
구원하는 크신 능력 다 찬송할지라
찬송하세 주의 보혈
그 샘에 지금 나아가 죄에 깊이 빠진 이 몸
그 피로 씻어 맑히네
2.
죄악 세상 이김으로 거룩한 길 가는
나의 마음 성전 삼고 주께서 계시네
찬송하세 주의 보혈
그 샘에 지금 나아가 죄에 깊이 빠진 이 몸
그 피로 씻어 맑히네
3.
주 예수를 깊이 아는 놀라운 그 은혜
하늘 나라 즐거움이 매일 새롭도다
찬송하세 주의 보혈
그 샘에 지금 나아가 죄에 깊이 빠진 이 몸
그 피로 씻어 맑히네
아멘!!!
육의 선지 피는 무익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끝까지 대적하는 백합향님과 갈렙님
이런데 지옥에 가지 아니할까
7만명 아니라 개독읕 1000만명이라도 지옥간다
@sudo2000
영이신 하나님이
영으로 이 땅에 오셨나?
육신이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나?
예수님이
영으로 못박히셨나?
육신의 몸으로 못박히셨나?
예수님이
영의 피를 흘리셨나
육신으로 못박혀 피를 흘리셨나?
사실을 사실로 인정하고 믿지 아니하면
영지와 같은 이론만 있을뿐이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