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증권사 법인영업에 출근중인데요.
자산운용사 주식운용역, 그리고 리서치 센터 여러군데 면접이 잡혀있네요.
법인영업이 신입때 편하고 나름 CFA 공부도 하고 있긴 한데 이길로 나가면 어떤 exit plan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 이쪽으로 시작하면 계속 세일즈만 해야 되는건가요?
물론 법인 세일즈가 인센도 크고 돈은 가장 많이 번다고 들었는데 (신문에 나온 얘기고 실상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가방끈이 좀 긴 편이라 홀세일만 계속 하기엔 좀 그런것도 있고 직접 운용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막상 대리달고 세일즈 해보면 적성에 안맞을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홀세일로 시작해서 CFA 완성하고 운용역 자격증 따면 나중에 PBS나 운용역/트레이더로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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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이들면 어려울텐데.. 조그만 자문사같은데는 이직가능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