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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는 내 인생에 시원한 구멍을 내고 싶다
유현덕 추천 2 조회 324 22.07.07 12: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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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7 14:02

    첫댓글 모두 다 다행이라시면서
    또 무슨 시원한 구멍을 찾을까요.

  • 작성자 22.07.07 18:16

    제목을 정한 시인의 심오한 마음을 제가 어찌 알겠는지요.
    저도 인생이 안 풀리고 답답할 때면 시원한 구멍을 내고 싶을 때가 있던데요?
    그 구멍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면 숨도 트이고, 술이 나오면 더 좋구요.^^

  • 22.07.07 14:08

    이글을 읽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ㅎ

  • 작성자 22.07.07 18:17

    저도 이 시집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 22.07.07 15:43

    그렇구나 살아있는 동안이 모든게 다행이구나~ㅎ

  • 작성자 22.07.07 18:17

    그렇답니다.
    일단 살아만 있기만 하면 다행한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ㅎㅎ

  • 22.07.07 16:32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7.07 18:19

    네, 저도 선배님 댓글에 댓글 붙이고 갑니다.^^

  • 22.07.07 17:18

    아 정말 좋은시군요.
    카피 해야 겟네요.
    저도 온라인 이지마는
    시던 글이던 그대로
    복사해서 올린건 건성으로
    읽게 되더군요.

    창작이던 표절이던
    한땀 한땀 들인 정성만큼
    팬들에게 어필되는거
    같습니다.

    차 잘못타는거 또 엉뚱한
    길로 들어서는거 저도
    정신 놓을때는 자주 실수를
    하게 되더군요.

  • 작성자 22.07.07 18:30

    앗! 삶방의 글 친구 금박사님 오셨군요.
    거기다 좋은 시를 보는 눈까지,,^^
    저도 님의 글 읽을 때면 꾸밈 없는 표현과
    혼신의 손가락 노동에 감탄한답니다.
    님의 소박한 글 자주 읽었으면 합니다.

  • 22.07.07 19:46

    그래요. 다행인게 너무 많지요.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데...
    글 고마워요.

  • 작성자 22.07.07 23:03

    네, 동감입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아 있어서 다행,,
    다양한 사람들 글을 읽을 수 있는 삶방에 와서 다행,,
    님의 글에 이런 댓글을 달 수 있어서 다행,,
    언젠가 만날 수 있다면 그것은 다다행,,^^

  • 22.07.07 22:28

    마음을 쥐었다 놓는 의미 심장한 시 입니다 구절구절 이 악물고 살아 내는 서민의 애환이 짙게
    마음을 내려 놓게 합니다
    본인 마음 달래고도 더 나아가
    우리들까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7.07 23:06

    네 읽을수록 좋은 시지요.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본인 마음 달래고도 우리들까지란 님의 댓글에서
    시인의 마음을 제대로 간파했음을 알겠네요.
    세상을 보는 눈은 님도 시인과 동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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