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으며 배우지 않고,
설교만 듣고
20-30년 세월 동안 삯꾼에 쇠뇌 되면
거꾸로 이해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교육 수준이 높아서 분별을 잘하지만
가방끈이 짧은 사람들은 가짜 설교에 거의 먹힌다.
광복이후 개신교는 신사참배했던 이들이 지도자 역할을 계속 했다.
그리고 한국 적쟁 이후는 서북청년단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교계를 주름잡았다. 서북 청년단은 제주 4.3사건과 관련해서는 살인 집단이다.
신사참배하고 살인을 정당화시키는 이들이 강단을 점령했으니
성경말씀이 제대로 전달 됐을리 만무하다.
저들은 자신들을 정당화 시키는 말을 해야 했기에 성경 가르침과는 정반대로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우를 좌라고 말하고
좌를 우라고 가르쳤다.
위를 아래라고 말하고,
아래를 위라고 설교했다.
그런 가르침을 받았으니.
평화를 전쟁
전쟁을 평화로 이해한다.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마5:9
보아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것을 이해 못하면,너희는 죽은자며, 마귀의 자식들이다.
첫댓글 명설교 명성교회
교회 담임자 아들이 담임자가 되는 세습을 막는 교단법이 있는데
교단법을 어기지 않고 아들을 담임자로 세우는 명성교회의
명설교 들어 보셨나?
명성교인들은 이런 명설교를 듣고 이해하는 교인들임
님들도 거반 다르지 않는 설교 듣고
배웠으면서
성경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어저구저저구 하고 있는 모습이
딱 명성교회 설교자 깜
그러니 성경말씀을 반대로 해석하지
항상 한두마디의 짧은 문장, 글만 쓰시던 영노님의 글 중, 그래도
제일 논리적으로 핵심을 찌른 글이네요.
얼마전 한 짝퉁우파 회원이 님에게 항상 한두마디 문장만 쓰는 이유가,
영노 니놈이 가방끈이 짧아 그렇다고 개막말 댓글 달아놨던데 ㅠ
오늘 보니, 꼭 그렇지만도 ㅎㅎ 가장 핵심만 정곡을 찌르는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