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요일 이었고요
운동클럽 회원들 하고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같이 있었기 때문에
집에 들어온 시간이, 밤 10시가 되었을 뿐 이고요.
집에 오자 마자, 바로 씻고 서리
잠자리 에서
아주 곤히 잠이 들었네요
그리고는,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깨었을 뿐 이고요
이른 시간에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항상, 제가 하는 일이 있답니다.
먼저... 물 한잔을 마시고요
그리고, 팔 굽혀펴기
30회 정도를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Ebs 교육방송을 1시간 정도 듣고
잠을 또 다시 청 하는것..
이것이 저의 패턴 이기도 합니다.
근댕..
오늘이 일요일 이어서 인지
마음이 너무 편해서 인지
잠을 못 이루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요일..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 날 이기도 해서
분리 수거를 했고요
또 다시 아파트 지하2층으로 내려가서
어제 운동클럽 회원들을 태우고
대전에서 가까운 냇가로 갔기 때문에
차량 청소를 했을 뿐 인데도..
더 이상 잠이 오지 않아서
이곳을 찾아 온 것입니다.
심야에 갈곳이 없는 저에게
삶의방 으로 나를 인도를 하는것..
이것 또한 행복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따라 옛시절이 그리움으로
내 마음을 찾아 오네요.
그러니까.....
85년도 대학 4년때, 제가 다니는 회사
입사시험을 보았 드랬어요
그때 기억이 말입니다
아침에 하숙집에서 토플 영어 독해를 보았는데...
그날 영어시험 40 문항중에
제가 보았던 독해 3문제가
그대로 출제가 되어버린............
그런 인연으로 직장하고 인연을 맺게 되었읍니다.
나 하고는 아주 인연이 깊은
회사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첨단 이라고 할수 있는 곳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거든요
지금은 국내기술이
어마 어마하게 발전이 되어서
국내위성을 띠우고
국산 비행기를 만드는 최 첨단에 있지만
그 시절 거의 모든 장비가
미국산 이었다는 것 이고요
그리고,
24시간 온라인으로 제공이 되는
시스템 이라는 것 이었고요.
만약에....
시스템이 낮 시간 대
멈추면 국내 사건, 중심현장이 되어
뉴스에 대문짝만 하게, 나오는 그런 경우 이지요
그래서, 저녁 최한 시간에 시스템 점검을 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답니다
당연히....
국제전화로, 미국 시스템회사 전문 엔지니어 들하고
통화를 할수 밖에는 없는
그런 시절 이어서
엔지니어 들하고 통화를 할때
가장 애로사항이 영어에 대한
언어소통 문제가 있었읍니다.
말을 잘못 알아 들었을 때
치명적인 시스템 오류가 생길수도 있고 말입니다
그래서...
퇴직후에는 시간도 많이 있을 것이고 해서
영어에 대한 능력에, 한이 되어서
영어 회화 능력을 키우고자, 나름대로는 하고는 있는데..
지금도....
전혀 자신이 없다는 것 이지요
인생은...
끝 없는 도전이라고 하지요..
언젠가는...
내가 자신력 있게, 언어 구사를 할수가 있겠지요
아니요..
영원히, 그러하지 못 할수도 있구요
하지만....
노력을 해 볼려구요
결과는 중요하지 않타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에게 처한 것에 대한
노력이 있다면은
절대로 후회는 없을거 라는 것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ᆢ
정말 그 시절 ᆢ
너무 못해서 쩔쩔 매었답니다
그러케 설명을 했는데
설명이 이해가 잘 안 되어서
이메일 부탁하면
내가 보아도
짜증이 낳을거 같아요 ᆢㅎ
영어는 늘 매력적으로 다가 오지만 달려들면 주눅들어 버벅거리다 물러섭니다 그래서
정말이지 생존에 필요한 영어만 구사합니다 내가 필요하다, 요거이 필요 하고 조것이 필요하다, 요렇게만 알고 있기로 헤헤 산님 모자란 잠은 낮잠으로
채우세요~
사실 제가 이것을 해본들
써먹을 곳은 없을거 같아요
옛시절 한이 있어서ᆢㅎ
해 보는거구요
잠을 못자도 ᆢ
저는 운동을 하면은 ᆢ
몸이 풀리는 체질이랍니다 ᆢㅎ
응원합니다
언제나 도전은 아름답지요
저도 많은 시간을 영어공부에 매달리고 싶었지만 참 어럽더군요~
넹 ᆢ
맞씁니다
도전은 아름답다고 ᆢ
동의합니다
도전은 정말 중독성있는 것 같아요
하나가 이뤄지면 다음 다음...
목적 자체보다는
살아있음 자체의 희열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서 몰입을 즐깁니다
넹 ᆢ
절대로
동의합니다
토플?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ㅎ
80년초 이재옥토플이 대유행이었죠..
입사 준비는 토익으로 했구요..
입사후 진급때 마다 토익시험 점수 올린다고 열공했던 기억이 납니다..회화 테이프나 학원도 많았구요..
산7 선배님 영향으로 저도 무료영어 강좌를 틈틈이 듣고 있답니다..써먹을 일이나 있을런지~~
ㅎㅎㅎ ᆢ
어서오십시요
제 시절에는 토플로
영어 공부 했거든요
그 뒤로는 토익으로
바뀌었군요 ᆢㅎ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산사나이7 요즘도 토플시험 칩니다
딸 유학준비때
무조건 토플성적이거든요
@정 아 아~~
글쿠나요...ㅎ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ᆢ
감사합니다
끝없는 도전
노력
후회없는 삶.
산사나이7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휴하세요
우린 중고교 6년간을 영어시간에
영어 공부했건만
코 큰 미쿡놈들 만나면
한 마디 대화도 못하고 쩔쩔매니
영어교육이 잘못된 거지?
아님 영어공부를 내가 등한시한 건지?
아뭏든 열심히 사시는 산7님을
응원합니다.
그 시절 ᆢ
영어교육은
문제가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ᆢㅎ
콩글리쉬 잊은지도 오래이고
여행을 가도 필요도 없어요
한국 가이드 일색이니......
치매에 좋다고 하지만 노년에
넘 힘들게 암기하면 되려 뇌가 망가질듯요 ^^
운동 움직이는것도 약간 과하니까 탈이 제대로 나더라구요
그래도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니
관심가고 호기심 생기면 도전 하는 겁니다
배워서 남주지 않는다고 손주에게는 말합니다 ㅎㅎ
시간도 보낼겸 ᆢ
겸사 겸사
무리 하지 않코요
적당히 ᆢ
하고 있읍니다 ᆢㅎ
저는 제가 하는
제2외국어 일어만
열씨미합니다
물론 무얼하겠다고도 아니고요
그저 할 뿐이라는요 ㅎ
일요일 저녁은
줌으로 강의도 듣네요
열중해서 한다는 자체의 즐거움입니다
아.......
그러시구나요
무엇을 하겠 다는거 보다는..ㅎ
그냥 취미생활로
저도 하고 있읍니다
그 뜨거운 도전정신에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ㅎㅎㅎ..
좋은면으로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치매예방차원.....
맞읍니다
아마도 이게 맞을거 같읍니다
곱게 늙어 가는거..
정말 ..
모든분들의 희망이지요..
감사합니다..ㅎ
이나이에도 배우려하는 그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주보고 대화는 그래도 쉬운데 전화로 영어대화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목적 보다는..
내가 할수 있는
어떤것이 있다는 것에..
만족을 할려고 합니다
전 영어만 하면 머리가
아파요^^
큰딸이 편입 영어강사를
하고있어도 영어는
어려위요~~
ㅎㅎㅎ ᆢ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