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천연기념물 이팝나무가 열 그루
있다고 한다 그중 김해시에만 두 그루가 있다니
참으로 놀랍도다!!
현재 이팝나무는 길가나 아파트단지에 핀것은
반은 지고 있고 반은 만개해 있다
허나 이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이팝나무인
밀양 위양못과 밀양댐가는 길의 이팝나무는
아직도 구경갈 정도로는 피지 않았다고 한다
오늘은 우연히 검색으로 알게 된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두 그루를 보기 위해서 길을 떠났다
먼저 김해 주촌면 천곡리
그다음은 김해 한림면 신천리
그다음은 그 인근의
봉하마을에 갔다가 집으로 왔다
이 나무 어르신은 연세가 650세라고 들었다
주촌면에는 공단이 있다 그로인해 고층아파트단지가
여러곳이며 코스트코도 있다
이 나무 어르신은 연세가 500세라고 들었다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비도 있더라
애는 불러도 오지도 않고 도망가지도 않고
정신줄을 놓았나?^^
어르신이 보수를 받으신 상태
봉하마을로 가다가 배가 고파서 들린 돼지구이집
인당 8천원인데 최악이었다 먹으면서 저절로
욕이 나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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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르신 두분 알현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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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21: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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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팝나무 연세가 쾌 높으시군요
그래도 꽃은 더 아름답지요
사진이 프로급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의 첫 날
더 건강하시어 행복한 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이팝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봅니다
3년전 허전한 주차장에
60그루를 심었는덕
이제 제법 꽃도피고
이쁘게 잘자랐어요
고령에비해 이직은 아가 이팝나무. 관심있게 보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