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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불신의 결정적인 차이(민 13:27-14:10)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3) 흉년으로 인해 그랄로 이주한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나중에 아비멜렉으로부터 추궁를 받은 아브라함은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말한 것은 아브라함의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즉 생각이 행동을 낳았던 것입니다. 그 생각이 옳다면 올바른 행동이 나올 것이며,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잘못된 행동이 나올 것입니다. 어느 날 다윗은 그 마음에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지.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가는 것이 상책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그 생각은 곧 행동으로 옮겨졌습니다. 한때는 블레셋 사람 골리앗과 싸워 이겼던 다윗이었지만 지금은 그 블레셋으로 도망을 갑니다. 골리앗과 싸울 때와 블레셋으로 도망을 가는 이 때를 비교하면 무엇이 다릅니까? 간단하게 말한다면 생각이 달랐던 것입니다. 결국 영적인 승패는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봅니다. 12명의 정탐군들이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와서 보고를 합니다.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하고 2명은 긍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성경은 그들이 한 보고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보고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영적인 교훈을 주기에 하나님께서는 기록으로 남겨 우리로 읽도록 하였습니다. 10명의 정탐군들이 한 말을 보면 하나님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고 전부 자기들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반면에 2명의 보고는 하나님에 대한 언급으로 이어집니다. 2명과 10명의 차이는 그들의 말에 하나님이 있고 없고의 차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차이는 곧 믿음과 불신의 차이였고, 복과 저주의 차이였으며, 삶과 죽음의 차이였던 것입니다.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이 입을 통해 나올 때 그것을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말=생각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수 있습니다.그들의 말이 달랐다는 것은 곧 생각이 달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0명과 2명은 생각이 달랐기에 가는 길도 달랐고 결과도 달랐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 같은 믿음의 용장도 생각을 잘못하였을 때 잘못된 행동이 나왔습니다. 믿음과 불신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삶의 변화와 성장은 없습니다. 닭 울음 소리를 들은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 심히 통곡을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를 멈춘다면 그는 배우기를 멈춘 사람입니다. 배우기를 멈춘 사람은 살았으나 죽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사람에게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믿음과 불신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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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믿음과 불신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감이 그분의 뜻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