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만 생각하면 산을 좋아하는아내와 함께종주하던 생각이 난다백담사에서봉정암과 대청봉 올라 천불동계곡비선대로 종주하며아내는 무곡(舞曲)에 맞추어나비처럼 춤추며 올랐었지비록 세월이 흘러지금은 걷기에도숨이 차지만꿈처럼 펼쳐지는 그시절의 설악은몽유도원이었다2024. 6. 28#설악산만생각하면#설악몽유도원도
첫댓글 설악산 풍경이군요!잘 보았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도 설악산을 몇 번 올랐지만갈 때 마다 풍경이 다르게 느껴져요오늘 백두2 님의 글을 모시고설악산을 그립니다
지나고 보니 참 잘갔다왔다고 생각됩니다.아내는 그때의 정신력으로 암도 이겨낼 수 있었으니까요.감사합니다.
수렴계곡을 오르다봉정암 아래 깔딱고개는 정말 깔딱 넘어가지요.
고지가 저곳인데그것이 산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첫댓글
설악산 풍경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도 설악산을 몇 번 올랐지만
갈 때 마다 풍경이 다르게 느껴져요
오늘 백두2 님의 글을 모시고
설악산을 그립니다
지나고 보니 참 잘갔다왔다고 생각됩니다.
아내는 그때의 정신력으로 암도 이겨낼 수 있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수렴계곡을 오르다
봉정암 아래 깔딱고개는
정말 깔딱 넘어가지요.
고지가 저곳인데
그것이 산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