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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지존옵빠가 초를 치더니
박민순 추천 2 조회 570 23.09.09 18:0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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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9 19:16

    첫댓글
    동안이고 미남이네

    여자들이
    많아 따르겠구먼

    비근한 예를 안 들더라도
    여자 때문에 신세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조심 하소서

    박통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9.09 20:11

    홑샘 형님께서 사람 보는 눈이 역시 정확하네요.
    여자 땜시롱 신세 조진 사나이가 바로 저걸랑요.

    그래서 지끔 요모양 요꼴로 찌질하게 산 땅께요.
    좀 미리 30년 전에만 충고를 주셨더라면 박통(방밍돌이의 애칭)의 인생도 확 바뀌었을 터인데.....

  • 23.09.09 19:22

    가을 하늘에
    옛 가을 운동회가
    연상됩니다

  • 작성자 23.09.09 20:13

    영치기 영차, 영차, 으쌰! 으쌰! 으쌰쌰!
    정말 그 옌날 국민핵교 운동회날이나 마찬가지였어요.

    여그저그서 함성과 박수 소리 터지고!

  • 23.09.09 19:30

    옵빠~?? 두사람 사귀는겨?
    초치고
    꼬치까리를 살짝 뿌려야
    제 맛인디~ㅋ

  • 작성자 23.09.09 20:31

    얘기하덜 마슈.
    파주에 산다는 지존옵빠가 초만 치지 않았더라도
    모렌도 형님께서 꼬치까리만 뿌리지 않앗더라도

    최소한 1승은 거두어 예선은 통과하는 건데...

  • 23.09.09 19:40

    즐거운 운동회 ......
    보기 좋습니다 ^^

  • 작성자 23.09.09 20:17

    영치기 영차, 영차, 으쌰! 으쌰! 으쌰쌰!

    국민핵교 운동회 때, 오재미를 덩져 소쿠리 터트리는 것처럼
    줄다리기가 재미있더라구요.

  • 23.09.09 19:55

    그래도 1승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사진 속 눈망울이 20대 청년의 눈 빛이네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3.09.09 20:18

    영치기 영차, 영차, 으쌰! 으쌰! 으쌰쌰!

    국민핵교 운동회 때, 오재미를 덩져 소쿠리 터트리는 것처럼
    줄다리기가 재미있더라구요.

    신장동장 님이 사준 삼겹살 2인분,
    어제 아내가 사준 추어탕 꼽빼기꺼정 먹었는데두 지다니

    내 분해서 오늘 밤, 잠은 아마도 몬 잘 것 같습니다.

  • 23.09.09 20:03

    미모의
    저분이 뉘신지?
    혹 여성?..^^

  • 작성자 23.09.09 20:20

    저이옵니다.
    호적상 2살이 줄어서, 그런데 사실은 만 67세입니다.

    혹 여성이라뇨?
    여인 땜시롱 신세 조진 싸나이가 바로 접니다.

  • 23.09.09 23:56

    @박민순 여인 핑계대며
    신세 운운하는 분들 보면
    대개 허풍선인 범생이들인데..

    아무튼
    신세 조졌는지 아닌지는
    맨날 벌떡거린다는 그 물건 한번 봐야
    감별이 되는거고..ㅎ

    그나저나
    만67세인 어르신에게 소생 큰 실례할뻔 햇어요..
    한참 후배인줄 알고 쉽게 대했는데..ㅋ

  • 23.09.09 21:16

    긍게 날 델구 갔어야제 ...

  • 작성자 23.09.09 22:03

    닝기리, 파주가 오산하구 가차워야 지존옵빠를 꿔오던지 하는 건데......

  • 23.09.09 22:21

    @박민순 줄다리기 여지껏 수백번 했어도 한번도 진적이 없는데

  • 작성자 23.09.09 22:25

    @지 존 자꾸 야골리면 파주까지 쳐들어간다. 닝기리! 금상추 작살내러!

  • 23.09.09 22:28

    @박민순 오든말든
    와서 제수씨 상추좀 잔뜩 뜯어가든지 ㅎ

  • 작성자 23.09.09 22:33

    @지 존 누가 제수씨여?
    형수씨지.

  • 23.09.09 22:22

    노세 노세
    벌써 가을운동회
    신났네요
    근데 맨날 같이 안다니시고 혼자만 다니셔요

  • 작성자 23.09.09 22:26

    우린 마눌하곤 따로 국밥입니당!
    졸혼을 앞두고 있는데 동부인한다는 건 영 마뜩치 않습니다용.

  • 23.09.10 09:36

    @박민순
    어머나
    농산물 얻어다 주면
    뚝닥뚝닥 만들어주고
    솜씨좋다고 자랑 엄캉 하시두만
    우찌 그런 섭한 말씀을

  • 23.09.09 23:42

    운동에 지고도 눈에 힘이 잔뜩 드갔네 그 힘 이기는데다 쓰지 앙!

  • 작성자 23.09.10 02:07

    지존이자씨가 초를 치는 바람에 졌당께로....

  • 23.09.09 23:51

    오늘 잼나는 시간 보내셨겠습니다. ^^~

  • 작성자 23.09.10 02:08

    네, 즐거운 하루였어요. 게임의 승패를 더나 오산 시민의 축제였지요.
    홍진경이가 와서 노래도 4곡 불르고....

  • 23.09.10 06:32

    즐거운
    하루엿군요

  • 작성자 23.09.10 09:09

    꼭 국민핵교 운동회처럼 100m 하고
    400m 이어달리기하고

    영차, 영차, 으쌰! 으쌰!
    줄다리기 하고

    재미진 하루였습니다.

  • 23.09.10 06:36

    멋찌십니다
    보기 좋으네요

  • 작성자 23.09.10 09:10

    꼭 국민핵교 운동회처럼 100m 달리기 하고
    400m 이어 달리기하고

    영차, 영차, 으쌰! 으쌰!
    줄다리기 하고

    재미진 하루였습니다.

  • 23.09.10 08:18

    오산 시민에날 강남싸이 노래부른 애들 영상이 떠서 나도 알았당께요
    나도 한때는 오산 원동에 살았다능 ㅎㅎ
    시민의 날을 맞이해서 활발한
    박밍돌 시인님 얼마나 신났을까 상상이된니다요 ㅋㅋ

  • 작성자 23.09.10 09:13

    승패를 떠나 시민 축제 한마당이었죠.
    많은 경품을 기증 받아 시민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하고.....

    새마을 부녀회와 통장단협의회에서 먹거리 준비하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맛난 점심 주고.

    영차, 영차, 으쌰! 으쌰!

    한 때는 오산 시민이었었군요. 시 냇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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