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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쿠 바이크 원문보기 글쓴이: Peter Kim
일시_ 2005.11.28.(월) 14:00-17:30 장소_ 삼성화재 3층 국제회의장(을지로 입구역) 주관_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주최_ 국회의원 주 승용 |
[후원] 경찰청, 한국이륜차문화포럼
{협찬] 효성기계공업(주), 대림자동차공업(주)
◐초대의 말씀◑
인간중심으로의 국제적 교통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건전한 이륜차 운행문화를 위하여
국내 이륜차 관련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륜차 교통정책의 선진사례와 국내 방향성을 토론하고자 이륜차 사고특성 및 대책에 관한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개최되는 심포지엄 경제규모는 세계 10위권인 우리나라 이륜차의 선진운행문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5년 11월 28일
교통과학연구원 원장 유 광 희
국회의원 주 승 용
경찰청 교통관리관 하 옥 현
◐행사일정◑
14:00-14:20 등록
14:20-14:45 개회식 개회사 유 광희(교통과학연구원 원장)
격려사 주 승용(국회의원)
축 사 하 옥현(경찰청 교통관리관)
14:45-15:45 주제발표
1. 이륜차 사고특성 및 대책 채 범석(교통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2. 이륜차 안전, 면허제도 박 종욱(경찰청 교통안전담당관실)
3. 이륜차 등록, 검사 관리제도 김 경배(교통전문가)
4. 이륜차 보험제도 박 천수(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15:45-16:00 휴식
16:00-17:30 토론
좌 장: 김필수 (한국 이륜차문화포럼 위원장, 대림대학교)
토론자: 조 승현 (효성국내영업본부 실장)
이 진수 (이륜차 유통 및 오토뱅크 대표)
구 본옥 (여성운전자)
변 종태 (택시운전자)
이 은원 (KBS 영상취재팀 차장)
정 준기 (대림자동차 팀장)
빌 메이저 (미국 이륜운전자)
김 지석 (Peter kim 이륜동호인 대표)
방청객 질의응답
17:30 폐회식
■ 교통편 안내
∴ 지하철 1호선(시청역) 또는 2호선(을지로 입구역)을 이용
∴ 시청역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방향으로 도보로 4분소요
∴ 삼성하재빌딩은 을지로 입구역에서 지하도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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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 그리고 방침)
1. 금번 포럼에는 꼭 참석바랍니다.
금번 행사는 저희 내부적이 아닌 외부적이므로 기회가 계속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저희 대형Rider의 존재를 이 사회에 알립시다!
11/28 포럼은 내년 포럼 및 세미나 개최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회적 첫 시도입니다.
따라서 저희 대형 이륜차를 행사장 앞에 적어도 100여대 이상은 주차하여 전시효과도 얻어야 하며, 특히 행사장 내부 좌석 180석을 채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각 단체(예, 모닝캄/비엠/허그: 가나다라 순)의 참석지침을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2. 등록시간(14:00)까지 안내위원들의 안내에 따라 등록을 마치신 후, 좌석을 잡으시고, 정숙이 절대적으로 요구됩니다.
특히 도중에 소란스럽거나 퇴장하는 일이 가급적 없도록 식장예절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각 지방을 대표하는 분들의 질문에 “고속도로 통행”을 넣습니다.
왜냐 하면, 경찰청이 주최하는 포럼의 주제가 “고속도로 통행”을 넣을 수 없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토론자 역시 직접적으로 언급은 피하지만, 우회적으로 할 예정이며, 특히 방청객(각 지방 대표/서을, 경기, 강원, 충청, 영남, 대구, 부산, 호남, 광주, 전주, 제주 등..)으 질문에는 부담이 없으므로 강력한(그렇다고 고함을 지르면 절대 안 되고.. )주장을 해야 함.
질문 예정자는 정장을 입으시기를 바라옵고, 미리 시작 전에 저(Peter Kim)과 상의 바랍니다.
4. 당일 언론사의 취재(TV녹화)와 각계에서의 흥미로운 관찰이 있습니다.
여유롭고, 예절을 중요시 여기는 대형 Rider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 줍시다!
■■ (포럼의 중요성)
위 “포럼”은 경찰청의 2006년도 이륜정책에 대한 기초자료가 만들어 지는 현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이륜 내부의 계획적이고도 체계적인 일정이기보다는 외부 일정에 맞춘 “특별한 경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사회에서는 우리 Rider의 권리가 이륜을 잘 알지도 못하는 “소수”에 의해 결정되고 진행 되어왔습니다.
수십년을 뚜렷한 정책이나 계획도 없이 무관심과 편견에 의해서만 이루어진 결과, 지금의 이륜은 이 사회의 “무질서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오해이자 편견”이라고 주장합니다.
금융/보험/통행제한 등.. 이륜문화를 누리려는 우리의 의사와는 정 반대의 질서가 이 사회에는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는 이륜문화의 발전보다는 역으로 방해물로 이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저희들의 주장 일뿐 이 사회의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를 부정할 뿐만 아니라 이륜을 부정적 고정관념에 올바로 보고 있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모든 편견 및 모순의 원인과 책임이 우리 Rider들에게 돌려진다는 것”입니다.
Rider 여러분!
정부나 이 사회가 수십년간 이륜에 관한 뚜렷하고도 올바른 정책으로 이륜문화를 이끌어 온 것도 아니고 나아진 것도 없으며, 건설적 대책도 없습니다.
이제 우리마저 이륜문화 개선의지를 갖지 않거나 외면한다면 이륜문화는 희망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금번 포럼이 월말에 월요일로, 참석에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은 다들 동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최근 일고 있는 이륜문화 개선에 관해 우리 사용자가 나서지 않는 다면 누가 나서겠습니까?
금번 포럼에 “누가”가 아니라 “내가”참석을 꼭 해야 한다는 사명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금번 기회를 놓치면, 향후 동일한 기회를 얻으려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게 된다는 사실에 금번 “포럼”에 Rider의 참석을 간절히 호소 드리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eter Kim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K.M.R.G)
첫댓글 오 ... .... 좋은결과잇길..
으...가고 싶어도 월요일이라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