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2007 1차 듀얼토너먼트'가 오는 4일부터 열린다. 스타리그가 24강에서 16강으로 개편됨에 따라 이번 듀얼토너먼트는 48강 토너먼트부터 시작해 3주간 진행된다.
2주간 진행되는 48강 토너먼트에서는 예선에서 올라온 28명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 진출자 20명이 토너먼트로 맞대결해 24명을 선발한다. 하루에 4개조 8명씩 경기를 치르며, 맵은 ‘네오 알카노이드’, ‘히치하이커’, ‘롱기누스2’가 사용된다. 3전 2선승제로 운영돼 하루 최대 12경기까지 열린다.
48강 토너먼트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 두 번에 걸쳐 치러진다. 겟엠프드 리그가 있는 4월 5일 목요일에는 오후 1시, 오후 6시 30분에 각각 열린다.
선발된 24명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6개조로 나뉘어 듀얼토너먼트를 치른다. 듀얼토너먼트도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 6시 30분 두 번에 걸쳐 치러진다. 프로리그와 일정이 겹치는 18일에는 6시 30분부터 2개조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듀얼토너먼트는 정소림 캐스터 엄재경, 김창선 위원이 수요일과 금요일의 진행을, 성승헌 캐스터와 김태형, 김정민 위원이 목요일의 진행을 맡는다.
첫댓글 롱기는 또 쓰나보네요
허영무는 왜 영종이랑 붙는거냐 기대되는 신인플토인데 하필이면상대가 선배플토라니
아마 듀얼까지만 쓰이겠죠... 저그는 진짜 롱기에서 마재빼고는 전멸수준이었으니깐요. 그건 그렇고 그래도 프로토스 올라올 선수들만 딱 올라온거 같네요. 근데 팀민은 왜 듀얼부터 염보냐..ㅠㅠ
근데 왜 토스가 암울이죠? 허영무 오영종은 같은종족이니 제껴두고 나머지 선수들은 박영민 제외하면 다 대진표에 만족할거 같은데요
박태민 복수하려나요?? 그랜드파이널...ㅎㅎㅎㅎㅎㅎㅎ
박영민 안습 --;
그러게
이제동 토스전은 그렇게좋은편이아닙니다 ~ 저번에 롱기2에서 이제동 박영민한테 캐발렸었죠 ㅋㅋ 예선전이었나 ~ 박영민이 마재윤만나서 저그전 캐안습처럼보이지만 박태민을 2:0으로도잡고 저그전은 예선때도 성적 좋았습니다 !! 워낙 테란전을잘하다보니 저그전이 안습처럼보이지만 전 박영민이올라올거같습니다..토스빠때문이아니라요 ㅋㅋ
중요한건 박영민이 저그전을 싫어하니깐 저 대진을 별로 안 좋아할듯 하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다 괜찮은듯. 윤용태는 저그전 제일 좋아하고 택용이는 말할 필요도 없고 송병구는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선수랑 하고 그 외엔 다 테란전이니 ..
전체적으로 좋은데요...이제동 토스전 잘해요,,,개스파에서도 김택용과 붙을때 마재처럼 완전 캐발리지 않고 꽤나 잘하던 모습이었습니다,,
이병민-서지훈 하하
저기 장용석 워크의 소년 장용석 맞나요?
맞습니다. 승부조작사건이후 워크접고 스타로 전향했었죠
박정석 부활하라!
박죠는 테란만 셋이구나... 둘은 이기고 올라오겠지?
정석씨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그나저나 프테 보다 프저가 훨씬 더 많네...;;;
등짝아 이번엔 올라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