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있으니
가해자로 추정되는 특정유저 몇 명이 활동을 중단하거나, 글을 게시하는 횟수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가해자들의 전파무기 가해가 아닌 '일반적 범죄행위'에 대한 고소 자료를 모으면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 전파무기 및 조직스토킹 가해의 특징중 하나는 관련자들이 정체를 숨기거나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모욕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여 수사, 기소, 공판의 절차로서 가해자들을 노출시키게 되면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관련자들은 직급이나 직위 상승에 목마른 자들이라고 제 경험상 판단되네요.
고소를 당해서 저지른 잘못이 부각되면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인사상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활동에도 부담을 느껴 제약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좀 더 보태자면, 이 소송의 대상이 된 사람들의 뒤를 파보면 의미있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죠.
소송에서 져도 됩니다. 이기면 더욱 좋겠지만 주목적은 관련자들을 법정으로 소환하고 노출시키는 것이므로 질 것을 걱정하여 시도조차 하지않으려 마시고 우선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피해자에겐 득, 가해자에겐 실이 되니 스크린샷 등 자료를 반드시 모아두시길 바랍니다.
하나의 PC, 스마트폰에만 보관하지말고 메일이나 클라우드 등 여러 곳에 분리해서 보관해두실 추천드립니다.
고소를 실제로 진행하지 않고 자료를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압박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필히 모아두시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해두시길 권합니다.
첫댓글 이 전파무기와 관련된 자들이 피해자들 틈바구니에 숨어들어와서 의미있는 의견개진을 막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가해자들이 함부로 설쳐대지 못하게 막을수록 이 피해에서 벗어나기 수월해질 것임이 명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