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드디어 결론을 얻고…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347 24.01.22 03:4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22 05:09

    첫댓글 매일매일 건강하시기에요

  • 작성자 24.01.22 05:17

    네 감사해요.
    노트를 하던 나의 저 펜 처럼
    덩그러니 외롭기도 했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 24.01.22 05:54

    햐 시원 섭 하이~ ㅎㅎ
    그래도 우릴 잊으면 안되제
    현실에 나가서 팽팽 바쁘다고 잊기만 해봐! 원래 사람은 힘들 때
    위로가 젤 힘이 되제 깨비니까 은혜는 칼 같이 갚을 거제?

    별거 읎어야 이 따금이라도
    닉 보여 주고 그러면 되여
    나아서 일상으로 돌아 간다니 내 마음이 기쁘네 증말이여~~

  • 작성자 24.01.23 01:08

    운선누님 슬퍼서 어떡케.. ㅋㅋ
    이따금이라도 닉 보여주고 그러겠습니다.
    팽팽 바쁘면 어쩔 수 없지만서두.. ㅋ 그럴리야 엤겠어요..

  • 24.01.22 06:14

    축하해요. 일상으로의 복귀

    아마도 삶의 이야기 방도 치유에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지루한 시간보내는데 한 몫했으리라봅니다.
    특히 한글공부에요.ㅋ

    잊지마시고
    복귀 첫날 기분은 들려주시길요.
    시간있으려나 몰것는데요.

    그간 별나라이야기 깨비님의 글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젠 땅에 발을 디디고 현실 인간이 되셔서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리더가 되심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1.23 01:10

    지루한 시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지요. 한글공부도 아직은 좀 그래도, 커다란 발전을 했죠.
    밀린 일들이 많으니까 일하다 보면 현실인간이 안될레야 안될 수가 없을꺼같아요. ㅋ

  • 24.01.22 06:18

    완.전.축.하 ...

    일상으로의 복귀만큼
    귀한 선물은 없네요

    건행 하십시요~

  • 작성자 24.01.23 01:11

    완전축하 감사합니다. 딴 사람의 상태를 치료해 주다보니 내 상태가 급 호전되었네요.

  • 24.01.22 06:27

    축하 해요.
    건강 관리 잘 하시길...

  • 작성자 24.01.23 01:12

    별이님. 특별히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하겠습니다.

  • 24.01.22 07:04

    그 동안 고생 많았읍니다.
    일상생활을 할수있다는 게 정말 다행입니다.
    맘 잘 다독이면서 쉬엄쉬엄 사는법을 배워보심이ㅡㅡ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23 01:13

    쉬엄쉬엄 살고 싶죠. 그런데 그게 성격상 정말 잘 안돼요.
    늘 감사합니다. ㅋ

  • 24.01.22 07:26

    내일 처럼 기쁘네요.
    다시 일상으로 복귀 축하 합니다.
    단 무리 해지말기~~~

  • 작성자 24.01.23 01:14

    리진님 오랜만인 기분이 드네요. ㅜㅜ
    이번에는 무리하지 말고 일정표대로 한번 살아 보려고해요. 잘 될런지는 모르지만...
    축하. 감사..ㅋㅋ

  • 24.01.22 07:58

    에너벨리,김해로 보내주세요 물긷고 밥짓고 빨래하고 연탄불 가는 여자로 만들어 잘 살아 보겠습니다
    결락도 옛 대명으로 돌아와 거울앞에 섰습니다
    바쁜 와중이라도 망중한이 있어 소식 전하시길~^

  • 작성자 24.01.23 01:19

    결락=함박사2, 이런거군요. ㅋㅋ
    애너벨리는 생각보다 똘똘하더라구요.
    아무리 바빠도 함박산님에게 인사는 드리러 와야죠. ㅋ

  • 24.01.22 08:36

    축하해요
    인생에 아무나 할수없는 경험했으니 앞으로의 삶이 더 값질것은 확실합니다

    어?
    어?
    그런데 왜
    애너벨리를 나의 집에?
    싫어유
    도깨비불 이라면 모를까
    울집은 남자가 필요해요
    확실한 남자중에 남자

  • 작성자 24.01.23 01:23

    이젤누님 앞으로 제가 더 잘살아 보려고해요. 일은 나혼자 잘먹고 잘 산다는 개념이라면 당장 때려치우죠.
    큰 의미에서 꿈꾸고.. 상상하고... 앞으로 당연히 열심히해야해요. ㅋㅋ
    애너벨리는 내 대신 가서 남자처럼 할꺼같지 않아, 안되겠넹. 안심하셔. ㅋㅋ

  • 24.01.22 08:39

    공황장애~~~여차하면 또 재발할것 입니다, 조심조심히 하셔요.^^

  • 작성자 24.01.23 01:25

    네 섭이님. 그게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네요. ㅜㅜ 조심할 내용들을 챠트로 만들었어요. 환경이 바뀔때나, 업무에 빠지기 전에 해당 챠트를 먼저 대비해 보며 활동하려고요. 감사합니다.

  • 24.01.22 09:16

    그곳을 빠져나오실때
    무거운 보따리는 다 던져버리고 훌훌털고 빠져 나오세요.
    착실하게 일에 몰두하고 상상력이 풍부하시고 민감하시니 또 뭔일이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적당히 노는것도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저야뭐 너무 놀아서 탈이지만요. ㅎ

  • 작성자 24.01.23 01:27

    마음의 보따리요.. ㅋ 나가는 결심이 좀 달라지긴 했습니다. 천천히.. 일하며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ㅋㅋ

  • 24.01.22 09:43

    나으셔서 퇴원을 하신다니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또 있겠나요. ^^
    무리하지 마시고 일상 복귀에도 속도 조절하셔서
    소프트 랜딩으로 착지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퇴원 환영! 일상복귀 축하! ^^

  • 작성자 24.01.23 01:30

    달항아리님 오랜만.. ㅋㅋ 바쁘신가봐요.
    몸무게가 얼마신지.. 늘 그게 궁금합니다. 다이어트는 무조건 안먹으면 되요. 한끼. 이런거 말고 그냥 스트레이트로 10일씩 블록단위로 굻어버리고 몇번 쓰러지고 그래보세요. 확. 빠지니까.

  • 24.01.22 11:19


    3개월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불님 !!
    이제 퇴원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일상으로 환승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구래도 이곳 삶방은
    외면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ㅎㅎㅎ

  • 작성자 24.01.23 01:31

    아이고. 운주당님 정말 고맙습니다. ㅋ
    삶방이 저에게 한글을 가르쳐준곳인데, 당연히 와서 계속 배워야죠. ㅋㅋ

  • 24.01.22 11:45

    퇴원 축하드립니다
    이젠 쉬엄쉬엄 하셔요
    힐링 여행도 하시구요~^^

  • 작성자 24.01.23 01:33

    네. 도손님. 쉬엄쉬엄 하겠습니다. 여행까지는 몰라도요. 업무상 늘 여러 나라들을 돌아댕기니까.. 그래도 여행하고는 다른건가... 그렇네요. ㅋ

  • 24.01.22 11:45

    도깨비불님 축하합니당 ~~ 짝짝짝
    몸 튼튼 마음튼튼 ~~ 화이팅!!

  • 작성자 24.01.23 01:34

    네. 둥근해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 24.01.22 11:55


    사랑을 해 본 이후엔
    이전과 동일 할 수 없죠

    물론
    영특한 분이시라
    잘 아시겠지만요

    혹성탈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생 많으셨어요

    남녘에 핀 민들레 한 송이에요


  • 작성자 24.01.23 01:36

    경험이라는게 늘 그렇죠. 이전과 이후를 기억해야 살 수 있는게 인간.. 봄이 오나요. 벌써?.. 계절까지는 보고있지 않았습니다. ㅋㅋ

  • 24.01.22 12:12

    축하드립니다

  • 24.01.22 13:15

    혹시 강원방의 취한배님?
    닉이 특이해서 그런가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1.23 01:37

    취한배님 감사드립니다.

  • 24.01.25 01:39

    @시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끔 좋은 글에 머뭄니다.
    선배님 글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강건하십시오.

  • 24.01.22 12:22

    생각보다는
    빠른 복귀를
    진심 축하드립니다..

    나이롱 환자처럼
    병원에서의 일상도
    빠짐없이 즐기시는 듯 보였습니다..ㅎ

    다시는
    같은 곳으로의
    복귀는 하기 있기?
    없기? ㅎ

    거듭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1.23 01:38

    축하. 감사드립니다. ㅋ
    환자라는게 시간이 지나니까 그 환경에서 즐거움도 찾고 그렇더라고요. ㅋㅋ
    그렇다고 다시 갈 곳은 못되요. 또 감사합니다.

  • 24.01.22 13:14

    와~~~~우~~~🎼🎵
    축하합니다
    드뎌 침대와 이별~~!!
    경험에서 오는 지혜만
    가득 담아서
    앞으로 고~~~!!!!

  • 작성자 24.01.23 01:40

    정아누님. 이번에 귀국하면 팅. 하고 월미도 놀이기구 타는거에요?

  • 24.01.22 13:36

    조심 조심..
    병이라는 게 슬그머니 곁에 오는 거니..

    일상으로 복귀하신다니 반가운 일입니다.

  • 작성자 24.01.23 01:41

    그렇네요. 병이라는게 느끼지 않는 순간으로 오는게 맞네요.
    조심해야해요. 감사합니다. ㅋㅋ

  • 24.01.22 15:06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병원문을 나서는 모습이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즐거운 추억이야 많겠지만 병원문턱은 밟지않은게 성공한겁니다
    더욱 건강해지셔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십시요

  • 작성자 24.01.23 01:43

    즐거운 추억도 있었고,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별아별 광경들도 많았고요. 지나고 보면 모두 추억입니다.
    이제 다시는 병원침대에 눕고 싶지는 않아요. ㅋㅋ

  • 24.01.22 21:19

    네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1.23 01:43

    네. 감사드려요.

  • 24.01.22 22:07

    충전을 위한 병~
    제발 내 심신 좀 사랑하는걸 일 순위로 하고 나서
    일하고 살라는
    몸의 아우성~~

    이젠 귀 기울여
    살아갑세요




  • 작성자 24.01.23 01:46

    듣고보니, 병 떄문에 몸이 충전하기도 했네요. 더불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안정되고 배운점들이 정말 많았던 시간입니다.
    몸이 말하는걸 들을 줄 아는 지혜를 아직도 잘 몰라요. 신경쓰면 알게 되려는지... 모르겠네.
    참 감사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