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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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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 스타일 아니다!!
몸부림 추천 0 조회 406 24.01.23 23:1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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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3 23:50

    첫댓글 삶에 얘기로
    아주 멋집니다

    도둑놈은
    도둑질을 모르고 삽니다 ㅋ

    나도 날 모르고
    제멋에 겨워
    나뭇잎 흔들리듯...

  • 작성자 24.01.25 07:10

    요즘도 혼자서 살방살방 미련없이 후회없이
    다니시는지요^^

  • 24.01.23 23:51

    남녀가 그렇게 쉽게 뒤엉카진다는 것, 그건 아닐 껍니다.
    아무리 시상이 말세라 캐도!

  • 작성자 24.01.25 07:12

    의처증은 한 개인을 피폐하게 망가뜨립니다
    술을 동반하여 폭력적이면 그야말로 최악이지요
    의심대상은 누구나입니다

  • 24.01.24 03:14

    정말 삶방 얘기로 딱 입니다.
    얼굴이 자부동이다에 빵빵빵!!
    이혼한 부인이 뭘 하던 가신분이 왜 상관인지?
    아직 미련이 남아있나봅니다.ㅎ

  • 작성자 24.01.25 07:13

    이혼전 술자리였습니다
    그남자 둘은 그래도 가장 절친이었는데
    그전화 한통화로 우정이 깨어졌습니다

  • 24.01.24 05:34

    ㅋㅋ
    그래도 너무 심했어요~
    자부동이 뭡니까?
    덕분에 웃고 갑니다ㅎㅎ

  • 작성자 24.01.25 07:14

    밥상차려도 되는 얼굴도 있는데요뭐
    저는 얼굴이 조금 푸짐했음 합니다
    얼큰이는 사양하구요

  • 24.01.24 06:26

    얼굴이 세수대야만하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깔고앉는 방석인 자부동이 더클것같네요

  • 작성자 24.01.25 07:16

    그산님은 흐릿한 사진보니
    얼굴이 포동포동 동안 같았어요
    무단히 씰데없이 키큰 남자들이 빨리 늙어요

  • 24.01.24 07:37

    짧은 표현속에 위트가 철철 넘치십니다 ㅎ

  • 작성자 24.01.25 07:17

    정말 여자들은 자기보다 못한 여자랑
    남편이 바람나면 더 비참할까요

  • 24.01.25 07:25

    @몸부림 그럼요

  • 24.01.24 08:25

    몸부림님이
    글을 쓰면 다 명품글이
    됩니다....ㅎㅎㅎ

  • 작성자 24.01.25 07:18

    절 이뿌게 봐주시는 분은 이카페에서
    본산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밥 사드리고 싶어요

  • 24.01.24 07:49

    남여 사이는
    아무도 모르지요
    바람난 남자들
    파트너 그 남자
    아내에 비하면
    턱도 없는 모습
    종종 봅니다
    글이
    엄청 재미 있습니다
    구수한 사투리도
    매력 있습니다

  • 작성자 24.01.25 07:21

    자기 마누라보나 예쁜 여자가 만다꼬 얼빵한 지랑 연애하겠습니까?
    마누라는 자식낳고 살았으니까 그나마 도망 안가고 살아주는거지요
    나만 그런가?

  • 24.01.24 07:59

    제가 비슷한 얘기를 글로 쓴 적이 있었어요.
    제목이 "나도 눈이 있는데" 였어요 ㅋㅋ
    내용은 금방 짐작이 갈 겁니다.

    섬세한 몸부림님.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25 07:23

    요즘 많은 기억들이 망각의 강을 넘어갔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비참이 찾아오겠지요
    늘 건강 행복하게 삽시다

  • 24.01.24 09:12

    웃을 일은 아닌데
    웃음이 납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괜찮은녀ㄴ~ 하고 피워야지
    안그러면 진짜 자존심 상할듯요.ㅋㅋ

    의처증과 폭력성이 있는 남자는
    세상에서 제일 찌질이 아닐까요.
    얼마나 못났으면ㅜ

  • 작성자 24.01.25 07:25

    전화한 여자는 가방끈은 짧아도 정말 다정다감한 여자입니다 그남자랑 살면서 어쩔수없이 마셨던 소주를 요즘도 친구하고 사나봅니다

  • 24.01.24 09:23

    반가운 글빨~! 역시나 최곱니다.ㅎ
    근데 혹시 눈수술 하셨어요? ㅎㅎ

  • 작성자 24.01.25 07:26

    저는 몰랐어요 둥실님이 누구신지
    얼굴에 살이 빠지니까 어줍잖은 쌍꺼풀이 생겼어요 거울보면 너무 느끼해서 미치고 있어요

  • 24.01.24 10:26

    ㅎㅎ 오늘도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통계적으로, 남자들이 바람을 피울 때
    자기 와이프보다 객관적으로 인물 등등이 좀 처지는 상대와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많다고 하던데
    뭔 조화인지 모르겠어요. ^^

  • 작성자 24.01.25 07:30

    예쁜여자가 변변찮은 지랑 절대 연애 안하죠

    예전 우리 직원남자 너무 보잘것없는데
    여자가 오만거 다사준다고 자랑질했어요

    사건 터지고난뒤 그여자 얼굴보고 우리 모두 기절했어요 도저히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럼그렇지 하면서 우린 질투감을 거두었어요
    아픈배도 싹 나았구요

  • 24.01.24 13:32

    웃음빵 터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도 참 잼나게 뚝딱 뚝딱 잘도 쓰시는 몸부리님 늘 놀랍니다 ㅎ

  • 작성자 24.01.25 07:32

    옛날엔 주변에 저런 스토리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인간관계가 절벽입니다

    놀라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제 얘기 너무 안팔리거든요
    점빵 문열어도 파리 날려요

  • 24.01.24 14:37

    삶에 도움이 됩니다.

  • 작성자 24.01.25 07:33

    네 즐겁게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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