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데이 서울 표지사진 제목이 우리는펜 경희대 체육과 무용과 사실4년간 같이 다녓던 동문 사진에 쟈켓은 프랑스산 푸설프 닭그림 쟈켓 그당시 고가제품 50만원정도?? 판타롱 감색바지는 일본 유명 브랜드 쥰 메이커로 한창 젊은 시절 멋을 부렷을때 늘 아버지가 일본 전지훈련 갈때면 그당시 20 만원씩 주셧슴니다 교사봉급 5만원 할때 사진 찍은 장소는 사직공원 벤취 에서
우리네같이 평범하게 살았다면 늙어 가는 것도 그러려니 하고 또 일상도 늘 그 식이 장식인 식이라 새로울 것도 내세울 것도 없이 살다 죽을 테지만 제이정님처럼 화려한 자태 자랑스런 위치까지 올랐던 분들에게 평범으로 내려 앉는 현실은 견디기 힘들었으리라 싶어요 그럼에도 불굴의 의지력으로 노력하셔서 이렇게 옛말 하시며 살겠지요 자랑스럽습니다 이젠 건강에 힘쓰세요.
첫댓글 대단한 인연들을 갖고 계시네요.
자랑하실만 합니다.ㅎㅎ
멋지십니다.
저번에 장미화 랑 찍은 사진도 봤었는데..
이번에 김창숙..!!
화려했던 젊은 날이 상상이 갑니다.
그당시 최고 미녀중 한분이었던 김창숙씨와
동문이셨네요. 영화배우하셔도 될만큼
멋지십니다 !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미남에 체격도 좋은시고 아무리 팬이지만
영화배우 보다 훨 잘 생기셨네요
참말로
자꾸 돌이켜 보고
싶은 순간들
이겠습니다..
그 고운시절
다 가고...
1972년이면 제가 중3이었죠.
그 옛날 김창숙 씨, 선데이 서울 표지로도 자주 등장했죠.
그당시는
주간 잡지가 많앗던 시절이죠
우리네같이 평범하게 살았다면 늙어 가는 것도 그러려니 하고 또 일상도 늘 그 식이 장식인 식이라
새로울 것도 내세울 것도 없이 살다 죽을 테지만 제이정님처럼 화려한 자태 자랑스런 위치까지 올랐던 분들에게 평범으로 내려 앉는 현실은 견디기 힘들었으리라 싶어요 그럼에도 불굴의 의지력으로 노력하셔서 이렇게 옛말 하시며 살겠지요 자랑스럽습니다 이젠 건강에 힘쓰세요.
늘
운동 많이하면서
열심히 일도 하고 잇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