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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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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꽃다발을 선물하거나, 받으신 적이 언제인가요?
서글이 추천 0 조회 148 24.04.08 23: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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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9 07:53

    첫댓글 받아보긴 했어요.
    남자에게는 4년전 쯤.
    작년 아들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다발.그리고 새며늘아가에게 두번의 꽃바구니.^^
    저는 꽃주면 좋아합니다.
    비록 쓰레기가 된다해도.

    아, 토욜에 월팝방에서도 사랑스런 친구가 분홍장미를 주었군요.

  • 작성자 24.04.09 16:34

    이제는 가끔이라도 본인 자신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 24.04.09 01:48

    일년에 한번씩
    무대에 서니
    짚차 트렁크에
    가득 실리는 꽃다발이 처리곤란
    인 적도 있었습니다..

    이젠
    며느리에게만
    꽃다발을 허용하니
    아까운 꽃들
    쓰레기가 되는
    부담을 덜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막둥이 여친이
    가져온 꽃다발이
    꼬질꼬질 시들며
    식탁에 앉아있습니다..ㅎ

  • 작성자 24.04.09 16:37

    꽃이란 좋은 것..
    며느리에게만 허용하지
    마시고, 선물하는 모든 이들에게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로
    답하시면서, 환하게 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

  • 24.04.09 06:29

    저도 몆번 받았는데 자식이 사 준건 돈이 아깝고 넘이 사준건 좋더군요 하루라도 더 보려고 매일 물갈고 정성 다 합니다 ㅎ

  • 작성자 24.04.09 16:38

    ㅎㅎ 이해됩니다.
    그래도 자식에게 받는 선물의
    돈가치보다는 마음이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이지요.

  • 24.04.09 09:33

    저도 장미 꽃 사던 때 있지요. 지금 현금 좋아해요

  • 작성자 24.04.09 16:39

    저 역시 그렇습니다만
    그 현금조차 관할하는 분에게
    나에게 선물기대하지 말고
    능력껏 알아서 사라고 하지요..

  • 24.04.09 16:10


    화려한 쓰레기라지만
    받으면 좋아요ㅎ
    지나가다 꽃파는곳 있음 발걸음도 멈추는걸요
    저도 딸둘에 사위가 둘 남편까지
    가끔 받습니다
    올초에는 퇴임식있어
    꽃속에 파묻히기도 했어요

  • 작성자 24.04.09 16:41

    퇴임하신 분이
    꽃다발 선물도 하시는
    낭만적인 분이네요..

    저도 그러했었는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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