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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봄에는 뭐니뭐니해도 쑥이죠
박민순 추천 1 조회 202 24.04.10 19:5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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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0 20:13

    첫댓글 네 쑥 덕 해봅니다.

  • 작성자 24.04.11 00:45

    그렇다고 이 엉아한테 쑥덕대지마!

  • 24.04.10 20:23

    장지리 라는 곳이 어딘가요?
    저도 쑥 뜯으러 가야겠어요.ㅎ
    하긴 손주녀석 뒤따라 다니느라
    꼼짝 못하고 지낸답니다.
    딸냄 집이 동탄이라 동탄면 장지리라
    하시니 관심이 가네요.
    쑥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지요.
    늘 부지런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4.11 00:45

    동탄 시내, 번화가 쪽하고는 좀 떨어져 있죠.
    아주 산골입니다.

  • 24.04.10 21:23

    맞아요. 봄엔 뭐니뭐니해도 쑥입다.
    우리동네 천변도 지천이긴 하지만,차가 뿜는 매연을 먹고 자라니 중금속 덩어리라 못 먹죠. 아쉬워요.

  • 작성자 24.04.11 00:46

    차가 잘 다니지 않고 개똥도 없는 심심산골에서
    청정쑥을 뜯어옵니다.

  • 24.04.11 07:36

    봄에는 된장 풀어 구수하게 끓인
    쑥국을 먹어야 합니다.

  • 작성자 24.04.11 12:24

    쑥향이 진한 된장 푼 쑥국, 구수하지요.

  • 24.04.11 08:38

    올해도 게을러서 쑥철을 넘길려고 했더니 박시인님이 하도 쑥덕쿵하셔서
    저도 바구니들고 들판으로 나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24.04.11 12:25

    나는 쑥떡 쑥떡 자랑했거들랑요.
    쑥덕쿵, 쑥덕쿵 한적은 읍써요.

  • 24.04.11 10:30

    쑥떡이고 뭐고 난 제비꽃이 젤이쁘네 떡은 먹고 나면 그만이지만 꽂은 계속이쁘네

  • 작성자 24.04.11 12:26

    꽃은 10일 남짓이면 지거들랑요.
    쑥떡은 먹어 두면 내 몸에 좋은 성분이 남아 모메 조치요.

  • 24.04.11 19:49

    쑥은 뜯고 몇일만 지나면 또 쑥쑥 자라있지요
    쑥절편 얻어먹었는데 말랑말랑 쑥향 솔솔 ~~ㅎㅎ
    시인님은 글도 쓰시고
    통장일도 하시고
    쑥까지 뜯어오시고
    거기에다 나눔 봉사까지 ....
    존경의 박수 보냅니데이

  • 작성자 24.04.12 09:25

    날마다 쑥쑥 자란다고 하여 쑥이라 이름 붙였을 꺼에요.
    제 삶에 박수 주신 '둥근해' 님! 코맙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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