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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봄날에 호 젖이 살고 싶다
마이웨이. 추천 0 조회 395 24.04.29 12: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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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9 19:33

  • 24.04.29 13:55

    첫댓글 봄을 어쩌면 이렇게 멋지게 엮어서 글을
    만들었을꼬 혀를 내두룰 정도입니다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 소중한 나의 연인아
    이 세상 모든 꽃들이 지더라도 널 사랑해 인간이
    흉내 낼 수 없는 다채로운 색채와
    분위기로 자연은 이렇게 풍요로 음과 사랑을
    느끼게 해 주니

    둥근 봄날의 꽃잔치가 뚝뚝 떨어져도 슬프지만 않은
    것인가 봅니다 독배처럼 읍 조하는 님에 봄날의
    꽃향기 미소가.압권입니다~~늘 청산녹수와
    함께하는 나날들 마이웨이님의 씩씩한 모습 보며
    언제나 님의 행로에 환한 불빛의
    꽃비가 내리길 기원드립니다.
    늘 건 행하세요 *^^

  • 24.04.29 14:17

    우아~~멋 집니다

  • 24.04.29 14:19

    꽃이 아름답게 핀 봄날도 때가 되면 지나갑니다. 우리네 청춘이 흘러가듯이.....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라훈아의 '아이라예'에 이어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듣습니다.

  • 24.04.29 15:31

    봄 의 찬미가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24.04.30 00:18

    봄을 너무 아름답게
    노래하셨네요

    봄은 꽃들의 세상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움..🌸

    그속에서 봄과 함께
    호젓이 살고픈 마음
    이하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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