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어느 술집에서 술꾼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br>그런데 옆 테이블에서 다른 술꾼이 말을 걸었다.<br>술꾼1 : 안녕하쇼? 우리 같이 한 잔 합시다.<br>술꾼2 : 그라입시다.<br>술꾼1 : 당신 고향이 어디요?<br>술꾼2 : 부산이라예. 댁은??<br>술꾼1 : 어이구 . 이런 고향사람이네!<br>나도 부산이오. 반갑소 부산 어데 살았능교?<br>술꾼2 : 평화시장이오. 당신은 어데요??<br>술꾼1 : 세상에~ 이런 일이~ 나도 닭똥<br>집골목 ! 나는 00년에 ㅇㅇ초등학교<br> 나왔는데 당신은 ?<br>술꾼2 : 와~ ! 닭똥집대통령 궁글에 가봤는데 정말 좋고 맛있던데~!<br>이런 소꼽친구를~ 운명적인 인연이네~!<br>나도 00년에 그곳에서 졸업했소.<br>자 ! 한 잔 받으소. 그런데 이제 살기좋은 시대에 살고있는데~온세상이 싸움판<br>이야^~<br>우리나라도 여야가 만날 싸움판인데<br>지구에 있는 나라들이 싸움으로 전쟁판<br>인데 그래도 즐겁고 재미있는 카페가<br> 있다는데 아는가 ?~^^<br>술꾼1 : 알고말고 *아름다운5060*<br>이라고 ~ !<br>술꾼2: 와~정답 ! 역시 우린 잘 통하는 만남이야~^^<br><br>이 때 옆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다른 단골손님들이 술집주인에게 물었다.<br>"저 친구들 지금 무슨 얘기 중이죠?"<br>술집 주인이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한말이,~^^<br><br>*네, 앞집 쌍둥이가 또 취했나 봐요.*<br><br>*다른 단골손님들 : ㅎㅎㅎ~ㅎㅎㅎ(쌍둥이술꾼 개그맨 뺨치겠군~! )<br>자~~모두들 한잔들고 이제 우리도<br>즐겁게 사는거야 ~화이팅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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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파이팅~~~~~~~
♡건행~*!~~~
ㅋ어느분은 그걸 술꼬데라 하든데...
♡건행~*~술은 마음을 현혹
케 하고 상하게도 하지만 이성을 찾는 정도로 즐겁게 마시며 웃음의 정을 나눈다면 쌍둥이처럼 좋은 꼬대가 될
것입니다~^^
즐겁게 마시고 행복하면 술이 아니고 보약이지요 행복하여 정신건강에 좋다면야 그런데 그 도가 늘 넘어 버리니 문제입니다
행복하게 마셔주세요~~^^
♡감사~^^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