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고맙고 감사하다.
중개사 추천 0 조회 438 24.06.21 16:4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1 17:01

    첫댓글 진정한 의사 입니다.

    목숨 갖고 절대 그럼
    안된다고 전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4.06.21 18:44

    의사들의 주장도 일리는 있을겁니다.
    많이배운 분들인데 설마 나같이 막나가겠습니까
    그렇지만 사람목숨이 달려있어 참 안타깝군요.

  • 24.06.21 17:05

    참 세상이 어찌 되려고
    역사적으로 봐도 배운 것들이 나라를 망치고 백성을 유랑 방랑 걸식하게 만들어서 그들 민초들이 목숨을 초개같이 버려가며 지켜내던 나라 아닙니까 저 저 아유 최고 학부 최고 의술 지니면 뭐 합니까 자신들의 안위에만 눈이 벌개서는 참 개탄스럽습니다 중개사님 자주 좀오십시요~^^

  • 작성자 24.06.21 18:45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양자간의 뚜렷한 차이점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서로의 입장을 잘 헤아리는 것 만이
    문제해결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 24.06.21 17:14

    공감합니다.
    국민 모두의 바램이지요.
    그런데 국민 누구하나 그렇게 잘하는 촛불집회 하자는 국민은 없으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모두가 나같은 맘이라 그런지?
    소인배가 배경도 없이 나서는 것이
    말이 않되니까....

    역시 서울대학교군요.
    교수님들 고맙습니다.
    이××를 아버지라 부르는 @ 당 정신좀
    차리시길요.

  • 작성자 24.06.21 18:47

    선배님 반갑습니다. 여기서 뵈우니
    어느 쪽이 옳은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담보의 대상이 사람의 목숨이고
    지금까지 4번이나 실패했던 의대생 증원문제가 되어
    사회의 여론이 의사들에게 불리한 것 같습니다.

  • 24.06.21 17:24


    의대 졸업을 하면서
    .......

    나는 환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가장 먼저 고려 할것이다

    글구

    나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최고의 존중을 유지할것 이다

    라고
    선서 를 했을텐데요~~~

    어찌
    이러는지요?

    그 분들ᆢ

    다시한번
    제네바 선언을
    읽어 보면서.....

    반성 하시기를
    바랍니다~

    글구
    서울의대 교수님들께ᆢ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모두
    빨리 돌아오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 작성자 24.06.21 18:48

    뭐 잘모르지만 '히포크라스'선서가 있다는 말 들었습니다.
    빠른 복귀로 환자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24.06.21 18:59

    @중개사
    이런
    내용 이네요^^
    주말
    편안한 휴식 되세요

  • 24.06.21 17:24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24.06.21 18:49

    가슴이 뭉클해지는 군요. 그것도 대한민국의 최고교육기관인
    서울대에서 아마도 이런 결정이
    서울대를 졸업한 의사들은 물론 타대학출신들도
    많이 동참하게 될 것 같아 매우 좋은소식이라는 생각입니다.,

  • 24.06.21 17:54

    당연히 해야할것은 한것인데
    이렇게 감지덕지 해야 한다니..

  • 작성자 24.06.21 18:50

    그러게 말입니다.
    어느때는 당연한 것이 가장 소중하다는
    말도 있더군요. 정말 잘한일입니다.

  • 24.06.21 19:09

    맞습니다.
    어차피 공짜로 치료 해 주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일에 감사를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24.06.21 18:03

    의술을 가진
    의료진 들은
    아파 신음 하는 환자를
    절대
    외면 해서는 안 됩니다
    고마운 결정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1 18:51

    아주 어려웠던 순간인데
    뭔가 조그만 구멍이 뚫인 기분을 갖게되는군요.
    그것이 점점 넓혀져 모든 사람들이 동참하는
    평화로은 시간이 왔으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21 18:53

    그 유명한 58개띠 시군요.
    아주 든든하시겠습니다.
    비단 이번문제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회적인 갈등에 있어
    한쪽만 일방적으로 매도하면 안되겠지요.

  • 24.06.21 18:41

    지난 주말에 전남 지역방에서
    신안의 비금도와 도초도를 다녀오는
    1박 2일의 정모 여행이 있었는데, 둘쨋날 이세돌 기념관에 갔을때
    응급 환자 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념관 운동장에서 헬기가 환자를 싣고 가는 장면을 봤어요.
    이런 지역에도 분명히 보건소등 의료 시설은 있을텐데 의사가 없어서 환자를 볼 수 없는곳이 많다고 합니다.
    의사들의 연봉이 3,4억 에서 5,6억 한다는데 시골 구석에서 사명감 만으로 근무 할 수는 없으니 의사의 숫자를 늘려서
    대체복무 같은 형식으로 라도 근무하게 하는게 옳은것 같은데 왜 그들은 그걸 반대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디 다른 횡성에서 온 특별한 사람들 인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4.06.21 18:55

    포크가 많아지면 먹을 고기가 줄어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맞는 말은 아닐겁니다.
    의료인의 공급과잉이 의사의 질을 떨어트린다는 주장도 있다고 하고
    그렇지만 우리들 입장에서는 의사들이 많아야 선택의 여지도 많아지고
    지금 지적하신 외딴 섬이나 오지에 근무할 수 있는 의사도
    확보할 수 있어 의대생 증원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깊은 뜻은 잘 모르지만

  • 24.06.21 18:51

    환자 생명을 볼모로
    집단이기의 결정을 관철하려는
    파렴치한 행위는
    결코 국민들의 용서를 받지못할 것입니다

  • 작성자 24.06.21 18:57

    더욱이 역대정권에서 의대생 증원을 실력행사로
    4번이나 무산시킨 그들이기에 국민들의 지지를 못얻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부에서도 의대생증원과 더불어
    의료계의 여러 모순점을 시정보완하고 양자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은 거이 옳다고 봅니다.

  • 24.06.21 22:13

    참으로 답답한 현실 입니다
    제 아내도 암은 이니지만 수술을 해야 한다는데.....
    대학병원 에서는 아예 초진환자는 받지도 않는다하고.......
    사태가 진정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픈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양쪽다 나쁜놈들 이기는 마찬가지 인데.......

  • 작성자 24.06.21 22:19

    속상하시겠어요. 가까운 가족이 그런고통을 받는데
    수수방관 밖에 할수없으니 기가막힌일이지요. 빨리 의료문제가 정상화되어 가슴아픈 일이 없기 바랍니다.

  • 24.06.22 08:26

    네 오늘 아침. 의사를 휴진 하지 않고
    원래대로 돌아 갑니다.

  • 작성자 24.06.22 08:41

    정말 잘된일입니다.계속 이렇게 됐으면 좋겠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