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e886454fe5eeab23191d6eef0645b0c89185ba8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e886454fe5eeab23191d6eef0645b0c89185ba87" data-origin-width="3060" data-origin-height="408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f0f697e2d401aab7fc13333522d28f4a19619bc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f0f697e2d401aab7fc13333522d28f4a19619bca" data-origin-width="4080" data-origin-height="3060"></div><p>오전에는 비가 </p><p>많이 오지 않아서</p><p>운동을 했구요</p><p>오후 부터는, 비가 내리는 관계로</p><p>점심 식사후 </p><p>유성 도서관을, 들렸읍니다ㆍ</p><p> </p><p>공부를 하는 </p><p>다양한 분들을 보면서</p><p>저 분들은 무슨 공부를 하는지가</p><p>궁금 하기도 합니다ㆍ</p><p> </p><p>운동이 끝 이나고</p><p>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p><p>걸죽한 막걸리 한잔에 </p><p>토론이 벌어 졋읍니다ㆍ</p><p> </p><p>나홀로 사시는 </p><p>싱글 한분이 계십니다</p><p>아들이 7살때, 아내하고 </p><p>이혼을 하구요</p><p>아혼을 하면서, 자식에게 </p><p>선택권을 주었다지요ㆍ</p><p> </p><p>엄마 아빠가, 헤어진 후에 </p><p>누구하고, 살 것인가를 </p><p>선택을 하라고 했는데</p><p>아들은, 아빠하고 살겠다고 해서</p><p>아들을, 대학을 졸업을 시키고</p><p>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p><p> </p><p>누구나, 그러하듯이 아들이 </p><p>엄마를 자주 만난다고 하지요</p><p>그러면서 ᆢ</p><p>본인이 생일일 때</p><p>전화가 한통없는 아들 ᆢ</p><p>명절때도, 아빠에게 </p><p>전화를, 하지 않는 아들</p><p>아들은, 이미 엄마의 아들이 </p><p>되어 있었다는 것 입니다ㆍ</p><p> </p><p>너무 서운하다고 </p><p>눈물을 짓는 한 남자가</p><p>있을 뿐 이고요</p><p>우리가 얘기를 했읍니다</p><p>대학까지 마치고</p><p>어엿한 직장인이</p><p>되었으니까, 이제는 </p><p>아들을 놓아 주라고, 말 입니다ㆍ</p><p> </p><p>우리는 알고 있답니다</p><p>이혼이 누구의 잘못으로 </p><p>그 지경까지 갔는 지를요ㆍ</p><p> </p><p>그 남자의, 백퍼 잘못으로 </p><p>이혼을 했다는 사실을요</p><p>한잔의 술</p><p>그리고, 울고 있는 한 님자 ᆢ</p><p>모든것을, 다 잊어 버려라</p><p>지금, 그리 하다가</p><p>당신 건강 마져, 잃어 버리면</p><p>누가 당신을 돌보겠느냐ㆍ</p><p> </p><p>가지고 있는, 돈은 </p><p>절대로 아들을 위해서</p><p>쓰지를 말고, 당신을 위해서</p><p>쓰라고 몇번이나, 당부를 했네요</p><p>삶이 쉽지는 않치요</p><p>후회를 하는 것이 </p><p>삶 이기도 하지요ㆍ</p><p> </p><p>어떡합니까</p><p>현실을 잘 인식을 하고</p><p>그래도ᆢ</p><p>살아야 하는거, 아니겠읍니까ㆍ</p><p> </p><p>누구든지 </p><p>외로움은, 있을 뿐 이고요</p><p>과거에 얽 매이는거 보다</p><p>지금은ᆢ </p><p>현실을, 잘 파악하고</p><p>냉철하게 삶을 살아야 </p><p>되지 않켔읍니까ᆢ</p><p> </p><p>저의 강력한</p><p>주장 이기도 합니다</p><p>여러분의 생각이, 궁금 해 지네요</p><p>여러분의 댓글을, 충실하게</p><p>읽겠읍니다</p><p>행복한 휴일, 되십시요</p><p>꾸우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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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서관 얘기를.. 가끔 집주위 도서관 가보면 일단 시설이 넘 좋다는거에 놀라고요.. 의외로 머리가 희끗한 중년들이 많다는거에 놀랍니다.. 자격증 취득이나 제2의 인생을 위해 열공하는 모습 보면서..속으로 '나도 수년전 회사 퇴직하고 막연한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그래도 난 결국 목표를 달성했지'..요 정도만..ㅎ
첫댓글 돈. (경제)는. 힘입니다
아무리 똑 소리. 나는. 사람도 돈이 없으면 초라해 보이거든여
애효 ~~그 분이 깨달이야 하는데.돈 만이 나를 지켜준다는걸
그분도 아셨으면 합니다
난 예전에 대학졸업한 딸아이에게
이제 성인됐으니 이혼한 너의 아버지를만나도 괜찮다고했어요
남의자식을 전학년 내가 키웠지만
성인되면 누구나 자아가 있으니 억지로 된다고 보지않습니다
인간은어차피 외롭고 고독할수있으니
차라리 이성을 만나 외로움달래세요
자식은 키울때 자식입니다 ...라고 생각하고살았습니다
선택은 자식에몫이니 너무기대하지마세요
오히려 기대하지않으면 가까히 오는것이 진리일겁니다
좋은충고를하신것같습니다 같은생각입니다 ~^^
저는 도서관 얘기를..
가끔 집주위 도서관 가보면 일단 시설이 넘 좋다는거에 놀라고요..
의외로 머리가 희끗한 중년들이 많다는거에 놀랍니다..
자격증 취득이나 제2의 인생을 위해 열공하는
모습 보면서..속으로
'나도 수년전 회사 퇴직하고 막연한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그래도 난 결국 목표를 달성했지'..요 정도만..ㅎ
돈도 있고 능력있는 분이 왜 새로운 여자를 맞아들이지 못할까?
나 같으면 벌써 다른 여자와 제2의 인생을 즐겼을 것 같은데.....
인생은 딱 한 번 뿐인데
궂이 청승 떨며 살 필요 있을까요?
꼬추 달린 머시마가 눈물이나 질질 짜대며.....
아무리 노력해도 내마음대로 않되는것이 자식인거 같아요
물론 타고난 팔자라고하지만 아쉬운게 많습니다
나는 내인생 자식은 자식인생으로 살아가는게 최고입니다
비오는 저녁 행복하세요
자식이 우리 나이 되어야 부모 은덕 알까 말까 합니다.
기대하지 않는 게 본인 맘 편하지요.
나는 그분 맘을 이해합니다 각설하구요 7월달 정모에는 얼굴 함 뵐수 있는 기회을 주시기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네~~이혼 참 문제 입니다.
제 주변에 자신의 잘못으로 갈라서고 자식도 짐된다 주고 나온 부모들 많습니다
그 분들 늙으니 그 외로움 후회 많이 하더군요 특히 어버이날은 괴로움에
종일 집에서 안나오기도 하고 개중엔 별일없이 사는 사람도 있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