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개인사업차 천안을 갔다가...
천안에서, 국도를 타고
대전으로 내려오는 도중에..
점심시간이 되어서
천안~대전 국도에 위치한
식당에 들렸 드랬지요.
식사를 한 후에, 여사장님이 저에게
마케팅을 하시는 것 입니다
칡을 직접 캐 와서
만든 칡즙이 있는데..
맛을 한번 보시겠읍니까 라는, 말씀과 함께..
조오기 칡즙 한봉지를, 먹어보라고
주시는 것 입니다.
한봉지를 먹어 보았더니..
엣 생각 추억이, 떠 올랐읍니다
아버지께서..
내가 어린시절에, 감기가 걸렸 드랬는데요.
그때 야산에 가서
칡을 캐어 오셔서
저에게 감기에는, 칡이 조타고
저에게 권해 주었던, 시절이 어렴풋이
생각이 나 더라고요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도, 생각이 나고 해서..
그리고, 한봉지를 서비스로
칡즙을 먹었다는, 그 또하나의 이유 때문에
식사후에, 그냥 돌아 서기가 글터라고요.
그래서 가격을
물어 보았는데 말 입니다
50봉지가 들어 있는, 한박스에
5만원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을 해 볼때
칡을 직접 캐서, 가공을 하고
그리고 포장을 해서
50개에 5만원이면 ...
너무 고생에 비해서
싼 가격이 아닐까 싶어요.
집사람에게
전화를 했어요
칡즙이 한박스에, 5만원 하는데
당신도 필요하면 사 가지고
갈까나 라고, 했드랬지요
집사람도 칡이 여자한테 좋은 거라고
한박스 사오라고 해서 말 입니다
두박스를, 졸지에 구입을 해서
집으로 턴을 했읍니다.
암튼..
어린시절에 아버지께서 ..
야산에서, 캐어다가 주신
그 칡의 아련한 추억이 있어서인지..
그 옛날에 그 시절에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이 떠 올랐답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게 무엇일까요
산사나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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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2
24.07.02 01:49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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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칡즙이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셨네요
칡즙은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힘든 작업과정에 비해
가성비가 좋네요
아버님도 생각하시고
칡도 부매해주시고
좋은 나들이 하셨습니다
네네..
추억도 떠 올리는
좋은 나들이 이었다고 색각을 합니다..ㅎ
어릴때 즐겨 먹었던 칡 뿌리를 캐온 오빠덕분에 풍족하게 입이 즐거웠지요.
추억하나 다시 생각나게 만들어 주어 감사드려요.
아 그러셧구나요
아마도..
그런 추억들이 많이 있을거 같읍니다
쌉싸름 하면서 뒷맛이 달큰한 칡즙.
여성호르몬이 많다고 하더군요.
참 자상한 남편이십니다.
애고고...
자상한 남편 까지나요..
나이가 들면은..
아무래도 안쪽으로..ㅎ
두 분 사이좋게 드시고 건강 하셔요~~^
네에엡~~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엔 칡즙을 가끔 먹었습니다
지인들 중에 부업으로 칡을 캐다가 건강원 에서 즙으로 내려서
판매하는 분들이 몇 있었거든요
요즘은 나이들이 들어서 그만들 두었더라구요~~
그러게요..
아무래두요
나이가 들면은
칡을 캐는것이
쉽지는 않을거 같읍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잘 사는 편인데
양구갔다가 민들레 치약 소염제를
사왔는데 개봉도 못하고 있긴 합니다만
노력에 비하면 참 헐하다란
생각으로 사요...ㅎ
호구소리 엄청 듣습니다...^^
공정여행이 별건가요~
칡즙의 효능이 십분발휘되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민들레 치약 소염제도
좋을거 같은데요
지금이라도 꺼네서
사용하심 좋을듯요...ㅎ
사모님 결제를 득 하셨으니 맘편히 드시고 건강하십니오~^
네에엡...
잘 알겠읍니다
오늘 아침에도 하나를 꺼네서
먹었읍니다
쌉쌀한 뒷맛이
기분이 굿입니다
여성에게 좋은 칡즙을 사오셨으니
사모님께로부터 점수 좀 따셨겠네요.
포인트 적립 축하드려요. ^^
ㅎㅎㅎㅎ..
포인트 적금요
네에엡~~
감사합니다
꾸우벅~~!!
위장에 좋습니다 변비에도 좋고 숙취해소엔 여명808 저리가라입니다 ㅎ경험자는 말한다 ~^^
맞아요..
칡즙은 여러모로
좋은거 같읍니다
건강식품 이지요
칡은 겨울 에 영양이 많치요
지금은 영양이 잎과줄기로 ᆢ
암튼 건강하세요
건강식품..맞씁니다요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잘 하셨습니다.
두 박스 사셨으니..
한 동안 잘 드시겠네요.
잘 하셨습니다.
칡즙이 몸에 좋다고 하던데
좋은 기회가 생겼으니 꼬박 꼬박 챙겨 드세요..
칙즙은 몸에 참 좋씁니다
누구라도 드시면
대번에. 효력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