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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정치인의 사주
konan 추천 0 조회 385 24.04.16 08:0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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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6 08:56

    첫댓글 1980년부터(30세) 1998년까지(48세) 18년간 집에서 방콕했는데, 이건 호운인가요?

  • 24.04.16 09:53

    예전에 자미두수로 보니 음력 생일로 보는 게 잘 맞다고 하더군요.

  • 24.04.16 09:56

    -
    69 59 49 39 29 19 09 --- 06 03 00 09
    甲 乙 丙 丁 戊 己 庚 --- 甲 戊 辛 壬 : 65세 坤命
    午 未 申 酉 戌 亥 子 --- 寅 寅 丑 辰 : 동지세수설 적용

    자미두수로 보면 이 명조는 부모가 발달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이 명조가 그럴 듯하다고 봅니다.

  • 24.04.16 09:59

    예전에 유승민 씨가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많다고 대통령의 권한을 줄여야 한다고 해서 국회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는 법안을 내서 통과시켰는데, 박근혜 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지요.

    그러면 문재인 정권이 들어와서도 같은 안건을 올려서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시켜야 하는데, 그런 일 자체가 없었습니다.

  • 24.04.16 10:30

    유승민 이준석..류들은 친중하고 관계있는듯..
    중공이 뒷배들인듯 추정.

    국힘과 보수 언론 상당수도 중국의 영향(돈)력을 받고 있다고 추정.

    그들의 이해안되는 행태가 말해줌.

    참.. 이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촌이 큰일임.

    전세계적으로 침투해있는 공산주의, 세기말적인 ..현상들.



  • 24.04.16 10:46

    박근혜가 순진하게 친중노선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들은..

    자신의 심장을 내준.. 독배를 마신격..

    아직도 좌파 진보가 善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모든 극 독재자 , 파시즘들은 항상 민주 민중을 내세워 민중이 원하니 한다.는 식으로.. 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

    히틀러 스탈린..등
    마오쩌둥 문화혁명..狂氣.
    이게 촛불혁명?의 狂氣와 동일.

    지금 섭주석이 그 노선을 걷고 있음..


  • 24.04.16 10:40

    @명곡(明谷) 쓸데없는 생각인지는 모ㄹ나 걱정입니다.

  • 24.04.16 10:41

    북한도 인민.민주 공화국..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할수 있다?

    이게 가장 위험한 이데올로기..


    히틀러가 유대인 확살할때도..
    인민이 원하니..?

  • 24.04.16 10:44

    @松栢 조흔 아주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전의 예언들..
    종말의 3차대전이 ..현실화되는 느낌.

    푸틴. 시진핑..강력 독재자 출현,

    전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종말의 독재자들..



  • 24.04.16 10:47

    @명곡(明谷) 예전 지주들은 흉년이 들면 일단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 현대에 와서 지주 역할을 대행하는 공산당은 그런 일을 하지 않지요.

  • 24.04.16 11:19

    독재자가 나쁜이유..

    자신의 권력을 위해 어떤짓이든 다한다.
    악마와 손을 잡는자가 그들이다.


    절대.. 죽기전엔 권력을 놓는 일이 없다.
    이게 독재자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첩경.


    순순히 권력을 넘겨줬다면 독재자가 아니다.

    이승만,전두환은 독재자가 아니다.

    1987년 민주화운동때..
    전두환은 계엄령을 준비했다.

    만일 군을 동원해 시위를 진합했다면,
    상상할수 없는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그럴 능력도 있었고..

    대한민국도 휘청거렸을것이다.
    최소 10년은 퇴보..?

    1987.6.29일 선언으로 ..
    퇴진...5년제 단임 헌법개헌..
    일설에 노태우가 역활했다는..설.

    이후 노태우 5년 경제발전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독재자중에 이렇게 순순히 물려나는 독재자 봤습니까?

    뻔히 퇴임후 칼날이 들어올것을 예상뭇했을까?

    마오쩌뚱 권력이 약해지자 홍위병을 동원 10년동안 2000만명의 희생자를 냈다.

    문화 말살. 인륜파괴..

  • 24.04.16 11:39

    난 ..1987년 6월 그때 역사의 현장에서 한달동안 고분분투 해었다.

    민주화 시민이 아닌 전투경찰로..

    87년 6/10일 광주 금난로 방어.
    87년 6/17일 부산 광복동 시청방어..

    전국에 전경 3만명이 시위대를 방어할려면..

    부산은 시민과 시위대가 구분이 안되었다.

    시위하면 수만명이 거리행진하는데..
    수백 수천명의 전경이 막을수 있습니까?

    그냥 교통경찰처럼 시설보호에만 집중
    아애 진압은 불가능..한상태.

    폭동으로 번지는것만 방어..

    가장 걱정이 되는것이 계엄령.
    진압훈련.장비도 없는 육군이 투입되면 ..
    무조건 사상자가 발생..5.18같은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

    6·29선언이 발표되자..
    소대내 만세를 불렸음..모두..

    당시 대학생은 1순위로 전경으로 배치됨..


  • 24.04.16 12:13

    제대후 복학 ,육군 전역자에게 물어보니..
    계엄령을 대비해 충정훈련(진압훈련)
    하고 있었다. 함

    오토바이 하이바 하나 쓰고, 진압복도 없이..시위대를 진압하면 무조건 다침..

    유혈사태는 무조건 일어남..
    소대내 모두 그걸 걱정함..


    지나고 생각해 보니..
    전두환은.. 자신을 내려놓고 국가를 위한 선택을 했다는 사실..

    어떤 독재자가 이런결정 하든가요?


    1989년 6월 중국의 천안문 민주화 시위때.. 중국 권력자들은 탱크를 동원 그냥 밀어 버렸다.

    사망자가 수천명~1만명..

  • 24.04.16 12:49

    박근혜는 촛불시위때 왜 계엄령을 발동안했을까?

    그때 좌파쪽에서 계엄령 이야기가 나와었다.
    (이부분 오랬동안 궁리를 해봤다.)


    그렇게 했다면 시위대는 진압했겠죠?
    사상자도 나왔을것이고..

    그랬다면 그후 대한민국은 아프리카, 중동의 어느 국가처럼..


    내전에 준하는.. 혼란한 상황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을것으로..

    조금이라도 애국심이 있는 지도자라면,
    자신 하나 희생하고 나라를 살리자..?
    했을겁니다.


    꼭 상대방 마음속을 들여봐야 알수있습니까?

    그 사람의 살아가는 노선을 보면..답 나오는것을..

    끝~( 쓸데없는 .. 글질.)

  • 24.04.16 14:27

    1987년 민주화시위 발단..

    1987년 6.10일 이한열 추모로 전국의 대학생들이 시위를 예정한 가운데,

    광주경찰청에서 지원요청이 왔다.
    6·10일..광주 금난로 도청앞에서 주둔..

    광주에서 데모 시위대는 ..익일 새벽 6시까지 게릴라 전법으로 소규모 산발적으로 시위하고 완전히 끝났다.(24시간정도)

    그런데 부산은 6.10일 학생들의 소규모 시위가 일반시민들이 합세하면서..


    부산에서 우리부대에게 지원요청이 왔다.
    6/17일 광복동에 도착해보니..

    기본이 만명단위..많을땐 수십만명 매일
    시위하는 상황이였음.

    6·29선언까지..




  • 24.04.16 15:39

    1987년 5공화국에서 6공화국을 바뀐 역사적인 사건에..재밌는 일화는..


    사실 매년 운동권 애들이 주기적으로 시위를 해왔었다.

    유신철폐, 전두환시절은 독재타도..

    그런데 항상 50명 전후 운동권애들이 교문에서 몇차례 시위를 벌이고 끝났다.

    교문밖으로 진출한 적이 없었다.
    (밖으로 나갔다 안기부에 잡히면..끝장)


    1987년 6월 10일 부산에도 처음엔 매년 연례 행사처럼 형식상의 시위였다.

    당일 광주처럼 몇차례 밀고 당기고 하다가...끝난 시위였다. 한다.


    문제는 무식한 공돌이들..
    정치엔 관심이 없어 맨날 사회계열 여학생들이..

    고추 때라?..란식으로 놀림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한다.


    그래서 꼭지돈 무식한 공대생들이 함 보여주자 해서..

    교문에 대치중인 전경들을 밀어 벌이니,
    돌파가 되더라고..

    그래서 부산대 장전동에서 온천장 까지 으싸 으싸하며 진출(1~2킬로)했고,
    해보니 재미가 있더라나?

    내친김에 서면까지..진출..


    일반시민도 길가다 합세..ㅎ
    대규모 시위대로 변질..


    이게 1987년 민주화 운동 역사를 바꾼
    사건이 되었다.

    무식한 공돌이들.. 무섭죠?

    (후일 들은 이야기임.)



  • 24.04.16 21:24

    명곡님 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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