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Hans 에 집보험 차보험 다 갖고 있었는데, Desjardins의 자회사 Certas 라는 회사 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몇천불씩 보험료는 잘 나갔는데 막상 사건이 생기니 Claim 처리 과정이 너무 힘든 회사였습니다. 정말 이회사는 비추합니다.
저희 차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는데, 그게 아직 처리가 안되서 3-4개월째 차도 못받고, 지금은 body샾에 그대로 방치되있습니다. 사고는 없었고, 그렇다고 지금 저희가 차가 없었던 동안 클레임 커버를 제대로 받은것도 아닙니다. 그걸 해결하기위해 지금 4개월째 본사 사람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니까요. (한국어 서비스X)
Hans 에서는 Irin (약간 나이 있으신 여자분 목소리였습니다) 이라는 직원분은 조심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 다른분들도 피해보실까바 미리 알려드립니다. ********
제가 Irin 직원과 통화할때 스피커폰으로 해서 대화내용을 다른지인들도 다들 듣고 있었고, 또 recording 된 부분도 있는데,
그 직원은 저와 통화한 내용중 중요한 일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처음 듣는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해서 너무 놀랬습니다. 없는말을 해서 제가, 다른직원과 그냥 애기 하겠다고하니, “저랑 애기하셨기때문에 저랑 마무리를 하셔야 되요” 무슨 이런소릴 하고 전화를 계속 받으시는데, 일단 한국어 서비스 때문에 Hans에 상담을 받으실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사무실에도 하물며 집에도 security 카메라가 다 있고 음성지원이되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스피커 폰일경우 대화내용이 녹음이 다 됩니다. 아실겁니다. (본인이 녹음시 상대방에게 알리셔야 합니다.)
말을 바꾸거나 지어낸것들이 다 공개됩니다.~ 어쩃든 그분의 거짓말로 제가 피해를 입어 신고하면 경찰이 자료파일은 다 확인 가능해서 그분이 더 실수하실까바 일단 다른직원 바꿔달라고 애기했습니다.
(다른직원 Sophie 라는 분이 계신데, 그분은 한국어 상담 가능하시고, feedback 빠르십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와주실려고 노력한분이시니 참고하세요.)
-----지금 리뷰는 저희쪽에서 일어난 일로 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 일부만 예를 들어 올립니다..)
전날______________________
Client:
-차가 (되찾은 자동차)지금 그냥 저렇게 바디샾에 방치되어 있는데 이대로 그냥 놔도도 괜찮은건가요? 지금 이차는 policy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저렇게 괜찮은건가요?
직원 Irin:
-지금 그차는 전에 policy에서 다 커버되는거라 괞찮습니다.
Client:
-그럼 보험을 다시 안해도 되는건가요?
직원 Irin:
-네, 지금은
다음날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원:Irin
-지금 바디샾에 있는 차 있잔아요? 그것도 insurance를 들어야 되거든요~ 그니까 차량이 있으면 insurance를 들어야 되는데
Client:
-아니 어제 그 애기를 하러 제가 전화 했더니 다 포함이 된다면서요?
제가 어제 이거 보험 안들어도 됩니까? 그랬더니~
직원Irin:
-아 포함이 되는게 아니라 **차가 insurance가 없다 라고...
Client:
-네 그래서 제가 이거 보험 안들어도 됩니까? 그랬더니~
직원Irin:
-어제요???
보험에 관한건 애기 안하셨는데?
그니까 고객님이 저한테 물어보시기를 **차(바디샾에 방치되어 있는차) 는 보험 나가고 있는지, 안나가고 있는지 그거를 물으셨잔아요?
Client:
-네????
머 이런식입니다.
스피커폰이라 녹음다되고 옆에서 다른사람도 다 들은 내용입니다.ㅎㅎ……
이게 정말 웃긴게 그차가 policy가 없는데 보험이 어떻게 나갑니까?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물어본건데~ ㅋㅋㅋ
제가 이차가 보험료가 나가는지 안나가고 있는지 물었다구요???
이분은 이상황에서도 차도없는 클라이언트 한테 또 보험판매를 위해 없던 애기를 꺼낸건가요?
예2.(저희 엄마가 통화하신건 녹음이 안됬습니다)____________________
-차를 지금까지 저희 엄마가 안가져가겠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냥 바디샾에 있다. (Irin)
-차 수리중인데 파트를 기달리고 있다. (본사)
가끔 아주머니들이 본인이 하신 애기를 기억못하시기도 하고 다른 애기를 하실때도 있어서 저는 첨에 저희 엄마랑 그 Irin 이란 직원아주머니랑 서로 딴 애기를 했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하는거 보니까 아니더라구요.
참고하시라고 여기 제가 받은 보험료 견적 알려드릴꼐요. 예를 들어, 지금 저희 차들중에서
-honda CRV 경우 견적이 $2669/year +
-다른 차(RX350) 하나더 add 해서, 차 두대 컴바인 discount 을 할경우 CRV: $2344+ /year
대충 참고하세요. (저는 full cover, 운전경력 20년 정도 되고 무사고입니다. )
-그런데 온타리오 보험이 전반적으로 올라서 갑자기 여기서도 10.28 일부터 $2669에서+보험료를 더 올리겠다고 합니다.
사실 그애길 들은 날짜가 10.19 인데 갑자기 일주일 뒤에 차보험료를 올릴꺼라서 그안에 결정해서 알려달라고 애기들었습니다.
저희는 지금 저희차도 못받고, 본사와 연락도 잘 안되고, 차는 바디샾에 있어서 어차피 운전을 못하는데
이 보험 풀커버 $2669+ 는 적어도 저희가 차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저도 너무 바쁘고 ,이 별것도 아닌 클레임건으로 본사와 몇개월째 여러가족들이 번갈아가면 연락하고 기다리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Irin 판매직원 에게 신경쓸 시간은 더 없습니다. 하지만 보험관련된 문제에 직원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거나, 클라이언트랑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정말로 큰문제가 될수 있기때문에 리뷰남깁니다.
적어도 보험판매를 할려면 몇년간 같이한 클라이언트와 신뢰도 중요하고, 어떤상황에 처해있는지 보고 판단해야되는데,
제가 Irin 이란 직원과 애기했을떄 전혀 그런것들이 없었고, 클라이언트가 케어 받는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차보험 커버리지는 보통 다 비슷비슷하니 계속 말이 바뀌는 분 보다는 좀더 고객과 소통이 좀 원할한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시간 될때 또 상황전개와 공개가능한 녹음파일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보험 클레임 처리 과정은 정말 너무 너무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결국 사고나 도난을 당한 피해자만 극심한 스트레스 ㅠㅠ
다 그런건 아니에요.ㅎㅎ~ 깔끔하게 처리하는 회사들도 많아요. 단지 제 주위 외국동료들도 이 Certas Desjardins 에서 아직까지 차를 못받은것에 다들 놀라는 중이에요~ 그리고 그 Han's 의 Irin 이라는 아주머니 직원의 말바꿈을 같이 들었던 지인들도 당황... 왜 여기서 했냐는데... 그 직원은
제가 여기 집과 차보험을 해지하는데 trigger 가 된 장본인이십니다. 그러니 저같은 일은 경험하지 마시고 적절한회사, 클라이어트 케어를 하는 에이전트 만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