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21130) 성경 : 레위기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 속에서 불러내시어 모든 죄를 사하시고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천국을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으로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는 아무렇게나 살아가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자는 신앙에 대하여 잘못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날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처음 믿을 때도 힘들었겠지만 믿음을 지겨나가는 일은 실로 영적인 전쟁이 치열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에는 죄 가운데서 정욕대로 세상의 풍조를 따라서 살아왔지만 이제 그 모든 것을 끊고 성별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고 죄악과는 함께 하실 수가 얷으므로 죄와 싸우되 피를 흘리기까지 처절하게 싸워야 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지 않으면서 자신이 주님을 사랑하며 떠나지 않겠다는 호언장담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죄를 짓는 순간 이미 주님으로부터 멀어진 것입니다.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죄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고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날아가게 될 것입니다. 거룩하게 사는 것이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 받은 자들의 증거는 바로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죄에서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시간은 우리를 위해 기다리지 않습니다. 지금이 회개해야 할 때입니다.
거룩한 삶의 모습으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