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와 씨발놈이네....어떻게 이런시기에..... 지 자식 하나 간수
못하는 놈이 대통령을 하다고...씨발 야 이회창 오노세기 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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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스티브 유가 얼마전 마침내 미국시민권을 획득하여 온국민을 기쁘게 해주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대정당의 총재이시며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유력시되는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께서 지난달 손녀딸이 출생과 동시에 미국시민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경사가 잇따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회창 총재의 장남 정연씨와 그 부인은 작년 11월 미국 하와이로 출국, 지난 1월19일에 하와이에서 딸을 순산하였다.
현재 미국은 국적에 관해 엄격한 '속지주의'를 적용하여 미국 영토에서 출생한 아이들은 부모의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미국시민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회창 총재의 손녀따님은 출생과 동시에 미국시민권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다.
미국국적법은 속지주의에 따라 미국땅에서 출생한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국적과 상관없이 출생과 함께 자동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몇년간 한국의 부유층 부부들은 아이의 출산과 미국유학, 여행, 연수 등을 맞추어 "미국에서 아이낳아 아이에게 미국시민권 주기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져왔다.
(한국은 반대로 '속인주의'를 따라, 출생장소에 관계없이 부모의 국적에 따라 아이의 국적을 부여하며, 또한 만 18세까지는 이중국적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부모의 유학, 연수, 직장, 여행 등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국적과 한국국적을 함께 보유한 이중국적 미성년자가 현재 수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괌 등 비교적 입국이 쉬운 미국영토의 경우 관광여권으로 입국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체류하는 한국인 임산부가 해마다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회창 총재 장남 부부의 이번 하와이 출산여행은 이런 "아이에게 미국시민권 주기 운동"에 더한층 힘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메인스트림 출신의 엘리트 부부로서 유감없는 면모를 과시하였다.
아무쪼록 모든 국민은 이회창 총재님의 장남부부께서 이번에 보여준 모범을 따라 너도나도 "우리 아이 미국시민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출생과 함께 미국시민권을 획득하여 위대한 미국시민이 된 이회창 총재님의 손녀따님께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나는 미국사람이 못되어도 내 손녀, 내 딸만은 기필코 미국시민을 만들겠다"는 이회창 총재님과 그 아드님 부부의 뜨거운 미국사랑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이회창 총재 가족타운" 공세)
민주당 장전형(張全亨) 부대변인은 7일 "최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 딸 부부가 이 총재가 사는 가회동 호화빌라로 이사한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로써 가회동 K빌라는 2층은 아들 부부, 3층은 이 총재부부,4층은 딸 부부가 사는 ‘이회창 가족타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논평을 통해 "호화빌라 3채의 총평수는 315평에 가족 1인당 52평꼴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균 주거면적 6.2평과 비교해 이 총재 가족이 얼마나 귀족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김현미(金賢美) 부대변인도 "이 총재 큰 아들 부인이 지난 1월19일 하와이에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큰 아들이 하와이로 옮긴 지난해 11월 당시 부인은 만삭의 몸으로, 친정으로 가지 않고 미국으로 간 것은 미국 시민권 획득을 위한 원정출산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