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마지막으로 봤던 드라마가...
" 아이리스 "
그 이후로 드라마 안 보다가...
"도깨비"를 봤는데...
음악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완전 예술이네요.
"이태원클래스"도 그렇고..
넷플리스 드라마들도 그렇고...
와~ 우리나라 드라마 진짜 대단하네요.
그 중 최고 하나를 꼽으라면..
" 미스터 선샤인 "
이 드라마를 꼽고 싶습니다.
할리를 맨날 타는 것도 아니고..
골프 맨날 치는 것도 아니고...
등산등 취미활동으로도
시간 여유 있으신 분 중에....
드라마 관심 없는 분들은...
우리나라 드라마 한번 봐 보세요.
오늘 jtbc "대행사"라는 드라마 13회를 봤는데..
이 드라마도 완전 수준작입니다.
추천드라마.
1. 도깨비.
2.미스터 선샤인.
3. 사랑의 불시착
4. 호텔델루나
5. 보보경심:려
6. 태양의 후예.
7.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8. 눈의 여왕.
9. 시크릿가든
10. 별에서온 그대
등등등
근데 우리나라 드라마에 한번 빠지면...
못 벗어나겠는데요?
한류가 진짜 대단합니다. 👍
첫댓글 다 공감하고 갑니다.
님은 아시겠네요. 저 드라마들을 다보고 느꼈을 그 느낌을요. 그 느낌을 70대 선배님들.형님들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완전 감동일건데요. ㅋ
제대로 본 드라마가 없네요 ㅠ
술 대신 드라마 봐야겠어요^^
마침 3.1절이라 미스터 선샤인부터 꼭 한번 시청해보세요. 우리 나라 드라마 수준을 보실수 있으실 듯..
미스터 션샤인 인정요. ㅎㅎㅎ
우리도 3.1 일. 8.15일... 깃발달고 우리도 할리타고 광화문 나가서..."대한독립만세~" 외쳐야 하는데요.
그 날이 오기를 소망해봅니다.
취향별로다르겠지만
비밀의숲1
추노
강추입니다
추노는 들어는 봤는데 아직 못 봤어요.
비밀의 숲은 처음 들어보구요.
권해주는 드라마나 영화는 언제나 재밌죠.
꼭 봐볼께요. 근데 드라마 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드라마 종류도 엄청나게 많구요.
한번보면 멈출수 없습니다. ㅋㅋ
어제 밤을 꼬박 새서 오늘 종일 골골하다가..
이제 대행사 14회 10시30분에 시청예약해놓고 ..
지금 뉴스 좀 보구 있어요. 원래 저녘 해지기전에 나가서 남산 밤바리나 하고 올라했는데.... 지금 밤바리가 중요한게 아닌 듯 합니다. ㅋ
@하트* 저는 아이 때문에 tv를 안본지. 작년 9월 부터 입니다. 안보고 사니 살만도 합니다.. 요즘 돌아가는 뉴스는 인터넷으로 찾아 보길 힘들긴 하지만요.
처음부터 봐야 재미들 있어요...
그러다보면 날새고 ㅋ
즐감+즐시청 하세요^^
드라마가 재밌는 건 알고 있었는데...
말로만 듣던 드라마 한류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감탄이 나올 정도네요. ㅎㅎ 좋은 밤되세요
요즘 시간 날때 미스터 션샤인 보구있어요 15회까지 봤는데 넘 재밋어요^^
앞으로 미스터 선샤인을 시청 안 하신 분들하고는..
같이 못 어울릴 듯 합니다.
같이 어울리고 싶어도...
우리 수준은 되야...
뭔가 대화가 되지 않겠어요?
대화가 되실 분을 만나서..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모래시계
그때 봤는데 대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민수씨 카리스마는 언제나 최고죠. 👍
셋트장 논산훈련소 옆에있내요 할리타고 한번가보세요~
오~ 감사합니다.
꼭 한번 투어가서 드라마의 발자취를
느껴 보고 싶습니다.
올해 컨셉을 드라마 촬영지 기준으로 다니는것도 의미있고 재밌겠어요.
로보트 태권브이
그때 극장 포스터에..
"총천연색"
그 어휘가 아직도 눈 앞에서 반짝 반짝거립니다.
그때 공책에다가 맨날 그렸던 게..
경찰 사이카예요. ㅋ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는 …..
모래시계- 절대아닙니다.
최고의 드라마는 사랑을그대품안에.
차인표가 할리 타는 드라마죠…
할리데이비슨이 처음으로 공중파 매스미디어를 타는거죠..ㅋ
아~~~ 내가 늙긴 늙었어요.ㅠㅠ
그러게요. 언제 그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20년만 뒤돌아가도 지금 돌아가신 분들이 다들 건강하고 생생하셨는데요. 20년 후의 할리카페엔 누가 남아 있을지... 매일 매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는게 유일한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 하셔서 할리카페에서 오래오래 뵈면 좋겠습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독해비는 봤습니다.^^*
도깨비 개념을 가진 드라마를 처음 봤습니다.
음악이 전부 다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 고급진 유머...
거기에 현대판 도깨비를 표현한 부분.
등장 배우들 전부 주연 연기...
명작 중의 명작이더라구요.
근데 더 웃기는게 도깨비 다 보고나서..
"이 보다 더 대단한 드라마는 내 인생에 두번 다시 못 보겠다"했는데...
미스터 선샤인이 그 환상을 바로 깨버리더라구요. ㅋ
미스터 선샤인...
두번 다시 보기 어려운 걸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하트* 이젠 드라마에 집중하기쉽지않아 지인회장님이 당구를 무척 좋아하시는데 4구는1.000을치고
3구는 30점 칩니다.
난 4구500점 3구는 25점 치는데 용호상박이라 할 정도로 ^^*
하여 요즘 날풀리기 전시간이 날때는 당구를 치곤 했는데
날이 풀리면 옷호방을 즐겨야지요.ㅎㅎ
@부뚜막 오늘 동네 센터 지나가다가 ..
어떤 바이크한테 꼽혀가지고...
이때까지 바이크 시장 조사했네요. ㅋ
드라마도 필요없고..
지금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내일가서 사 올 겁니다.
타고 중랑천가서 산책도하고...
가까운 동네 바리용으로 타려구요.
바이크가 너무 이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