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를 키우는건 좋은데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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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10분이 넘게 짓고 있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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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잠을 자던지 말던지 생각않고 사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짜증나네요 -_-/<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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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찾아가서 개 입막아버리고 주인 정신 교육 시키고 싶지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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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면접이라서 옥체보전 하는 중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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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오늘 퇴사하고 나왔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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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아직도 짖고 있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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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희집 옆에도 개를 키우는데 가끔 엉뚱한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뭐냐면요. 옆집에서 들리는 개소리 때문에 고통 받다가 마침내 폭발해서 한마디 하려고 찾아갔더니, 알고보니 옆집에서는 개를 키우고 있지 않았던 겁니다. 그럼 내가 여태까지 들은 그소리는? 그리고 오늘밤에는 그개가 유난히 짖어대는군요.(무섭나요?)
저희집도 개를 키우는데, 단독 주택이거든요. 진도개라 짖는 소리도 크고, 성질이 X랄맞아서 짖기도 참 열심히 짖어대지만, 단독 주택들이라 도둑을 언제나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주위에서는 개 하나 근처에 있으면 든든하다는 인식이 있어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가끔 취객이 와서 개와 함께 배틀뜨기도..) 하지만 아파트라면;;;;
첫댓글 저희집 옆에도 개를 키우는데 가끔 엉뚱한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뭐냐면요. 옆집에서 들리는 개소리 때문에 고통 받다가 마침내 폭발해서 한마디 하려고 찾아갔더니, 알고보니 옆집에서는 개를 키우고 있지 않았던 겁니다. 그럼 내가 여태까지 들은 그소리는? 그리고 오늘밤에는 그개가 유난히 짖어대는군요.(무섭나요?)
섬뜩하네요..ㄷㄷㄷ
ㅎㅎ 원래 아파트에서는 꼭 아랫집 혹은 윗집에서 나는 소리처럼 들리더라도 그 집이 아니고 다른 집에서 나는 소리일 때가 많지요. 아파트 벽 구조상 그렇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혹시 강아지 귀신이라도 살고있는지도 모르지요 ㅎㅎ
저희집도 개를 키우는데, 단독 주택이거든요. 진도개라 짖는 소리도 크고, 성질이 X랄맞아서 짖기도 참 열심히 짖어대지만, 단독 주택들이라 도둑을 언제나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주위에서는 개 하나 근처에 있으면 든든하다는 인식이 있어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가끔 취객이 와서 개와 함께 배틀뜨기도..) 하지만 아파트라면;;;;
배틀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