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제 휴가 미국 정부에서는 긴급 자금 조달이 불가능하거나 예산안 통과 실패 등으로 인해 연방 정부 기관이 일시적으로 폐쇄될 경우 내려지는 조치이다. |
기자는 구글링도 안한 상태에서 무급휴가를 해고라고 기사 쓴 겁니다. 이건 다분히 악질적인 정치적 목적을 위한 의도적인 가짜뉴스입니다.
2. 실업 벌어지면 실업급여가 있으니 문제 없다니.. 미국의 실업급여는 아니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렇지만.. 실직했다고 무조건 주는게 아닙니다. 미국은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실업급여의 지급도 주마다 기준이 다 틀립니다. 그리고 100%보장하는 실업급여는 원래 없습니다.
지금 실업급여 문제는 실직이 너무나 뻔한 상태이기 때문에, 트럼프가 긴급하게 실업급여 특별법을 제정해서 실업급여의 대상과 금액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비정규직이 발달한 미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창궐은 많은 사람들의 실업이 발생할게 너무 명백했기 때문이죠.
즉, 한국일보가 악의적으로 가짜뉴스를 뿌리는 목적과 달리 그들이 주장하는 포퓰리즘적 정책으로 지급되는게 지금의 실업급여입니다.
3. 실업이 발생한 경우 이들을 모두 재고용한다는 근거자료는 1도 없습니다. 재고용을 약속하고 해고하는건 해고가 아니죠. 그리고 재고용이 보증이 되려면 법적 구속력이 필요합니다. furlough는 엄밀하게 무급휴가입니다. 해고가 아니에요.
현실은 기업이 어려워져서 대량 해고를 하면 경기가 되살아나도 줄어든 부서의 TO는 돌어나지 않습니다. 대개 자동화와 아웃소싱을 통하여 기업의 감원 부서의 TO는 줄어든 채로 유지되는게 보통입니다. 무슨 공장의 기계를 넣었다 뺐다 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기업에서 업무는 그렇게 딱딱 안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뭐 좋습니다. 원래 한국경제가 이런 류의 기사 쓰는 거 어제오늘 일은 아니죠.
그런데 기본적인 팩트체크, 논거의 제시는 아예 도외시하고, 그냥 그럴듯한 거짓말 씨부리고 결론은 닥치고 인간의 기본권리와 보호받을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만 되풀이합니다. 저 글 어디에도 논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근거 자료는 1도 없으니까요.
이게 일베식 사고논리라는 겁니다. 정치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사건에 대한 맥락을 보고 근간되는 지식을 찾을 생각 1도 없어요. 그리고 존재하는 건 그럴듯한 글 쓰고 자기 자존감만 내세우면서 뭐라도 된것마냥 뻐기죠.예.. 지금 일베충이 하는 행태 그대로입니다.
이쯤 되면 기자질 하고 있는 사람의 기본 인성과 도덕성 가치관을 의심하고 봐야 합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거짓말하고, 다른 사람의 기본권을 착취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일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니까요.
첫댓글 한국경제는 전경련소속의 기업들이 내는 돈으로 운영하는걸로 압니다.
22222
뭐 한국경제를 좀먹는 기사를 내는 곳이니까요.
해고면 lay off 일텐데 신문에서 대놓고 구라치네요;;
한가지 추가하자면 지금 코로나때문에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에게 기존 실업급여+주당 600불을 지급중입니다. 기업이나 근로자나 실업급여 받는게 이득인 상황이죠.
저 기사에도 저 내용이 설명되어 있긴 한데 한국에서 저런거 한다그러면 뭐... 어떤 반응일지 대충 아시죠?
빨갱이네요
기래기들 강제무급휴가에 AI 교체 안되나?
그냥 노예제 지지한다고 하시지? 뭘 아깝게 노동자에게 실업급여도 주고 월급도 주고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