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첫승했죠~
넥센이랑 경기 하는거 보니깐 1회인가 2회에만 투구수가 50개 정도 되던데,,;;;
넥센이 잘 한거겠죠,,??황재균까지 참여했으니 분명히 팀 분위기가 좋았을꺼예요,,,;;;
우리는 왜,,한명씩 천적을 만들어 가는건지,,
LG전에서도 곤잘레스,,,
남들은 다 터는데 우리는 잠실에서 한번 말리고,,이번에도 쉽게 못 털고,,
지금 2군에 있다던데 이거 또 우리랑 경기할때 나오는거 아닌가요,,??
작년 두산의 니코스키처럼 될까봐 두렵다는;;;
개인적으로 두산 김선우, 삼성 윤성환&안지만, SK- 고효준&송은범, 기아-윤석민 선수들 좀 터는 걸 보고 싶네요,,
이번 주말 기아전,,,콜론선수 나올꺼 같은데,,제발 천적관계 성립 안되길,,,,제발~!!!!
첫댓글 이~ 정말 현기증 나네요... 특히 두산 김선우 선수와 삼성 윤성환 선수는 왜 공략 못 하는지 볼때마다 속이 상해 죽겠습니다. 김선우 선수, 4월29일 대전에선 평균 투구수에서 10개 이상 웃도는 투구를 하면서까지 승리를 하고야 마는...쯥. 윤성환 선수는 2010시즌 2승1패인데 그 2승이 모두 한화전이란 것에 또 속이 상하네요. 정말... 새로운 천적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