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 보면
걷는 길이 나오고
살다보면
사는 길이 나오더라
그 길에는주체 할수 없는 쾌락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통절
참고 헤어날수 없는 절박
새까만 밀물이 밀려오는 날이 있더라
걷다 보면
갈래길이 나오고
올바른 길을 찾아 가는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
그러기에 목숨을 걸고
외통길을 달리기도 하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기도 하더라
가고파도 갈수 없는길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할 길 있음에
나 길 언저리 에서 서성 이나 보다
김연식/걷다보면
며칠 책을 붙들고는 있지만
집중은 잘 돠어지질 않네요
삶의 갈피갈피 채우려는 욕심 때문 인가
싶기도 하고
높아져만 가는 하늘 탓 이기도 하겠지..
책 에서 모셔온 글 입니다
한번 읽고
두번 읽고
세번째는 누군가 에게
들려 주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
가을길
서성 이는 내마음
같아서요
숙향이
혼자 치구 박구~~ㅋㅋ 증말 구여웡~`
화이트 성님이 기운없어 하셔서요,,,ㅎㅎ
음~
그래서 예찬님이
이쁘다니깐~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걸으면 다리아프니간
자전거라도 타고가자 ㅎㅎ
어쩌다가옵이 뒤에 태워줄 거두 아님서~
난 자전거 없어용~` ㅋ
내뒤에 타 ㅎㅎ
ㅋㅋ
자전거
자빠져 버리다~!!!
질투하기없기 ㅎㅎ
으이구~~ㅋ 성은 앞에 타요 .나는 뒤에 타구~~
그람되지유? ㅋ
저는 뒤에서 밀께요,,,ㅎㅎ
너머지믄 어쩌나..@@@@
하부지,,대형사고 났시유,,ㅋㅋㅋ
성님들이...으이앙..@@@@@@@
나의 자전거.
자전거 근사 합니다~~
삐까뻔쩍~!! ㅋ
독서할땐 독서에만 집중하세욤!!
딴짓?은 하지마시고 ㅎㅎ
그르게 말예요~ 늘 삼천포로 빠지니~~ㅋ
저녁 드시겠네용
맛난거 많이 드시궁 쿨쿨 하세욤~
벌써 잘 시간은 아니어요 ㅎㅎ
소화는 시키고 자야죵
이뿐 꿈도 꾸시공~ㅋ휘리릭~~
쪼 위에
이쁜 척
하트 방뎅은
어느 때
뒤비대는 거라요?...
...
요리보면 이쁘기도 하고
조리보면 망측스럽기도하고...
...
암튼 나쁘지는 않으니
내두 음탕끼가 있나봐유...ㅎㅎㅎ
헐헐~
(근데 그 궁디..참 착하게 생겼다)
어디에서 이런 알마듯한 시를 가져오나요
좋으네요
예전에 시를 참좋아 했는데
지금은 그러네요
마음이 편해야 시가 되거든요 ..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않을까요
누구나 한가지씩은
아픈 마음이 있을거예요
잠시나마 마음 내려 놓으시길요..
가을길 서성이는 내마음...
아이 스산해라...
스카프라도 둘러주셈...ㅎ
ㅎ 들러 주셔서 감사 해용~
고운밤 되서욤`ㅎ
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소인 퇴근합니다.ㅎ
소인은 출근 햇습니다
밤ㅁ새 안녕 하시지요~~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맹급시다~
가을 분위기에 푸욱~취한 새색시 같이 음전하십니다 ㅎㅎ
음전...ㅋ 좋네요
때론 시절이 사람을 맹글기도 하나 봅니다
오늘도 굳세게
빡세게
화이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