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필리핀 전을 다시 시청했습니다.
소위 복습이라고 하죠^^
근데 이상한 부분이 있더군요.
필리핀 귀화 센터인 다우잇 선수가 1분도 경기에 나오지 않았더군요.
그 전 시합에서 감독과의 불화가 있단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정말로 그 이유 때문에 감독이 한국과의 경기에 기용을 하지 않았던 거였나요?
혹시 알고 계신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그 다음 경기인 카자흐와의 경기에선 33분 뛰고 18-14했습니다. 한국과의 경기에선 파야르도로 포스트 수비가 가능하다 본 점, 다우잇의 느린 기동성으로 인한 조성민/문태종 커버에 대한 우려 등으로 결장시킨 것 같습니다.
아시안게임때 하루가 멀다하고 농구기사만 읽었는데 그때까지의 경기에서 너무나도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다우잇을 결장시켰는데 다우잇이 감독에게 미안하다고 열심히하겠다고 해서 그다음경기부터 출장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첫댓글 그 다음 경기인 카자흐와의 경기에선 33분 뛰고 18-14했습니다. 한국과의 경기에선 파야르도로 포스트 수비가 가능하다 본 점, 다우잇의 느린 기동성으로 인한 조성민/문태종 커버에 대한 우려 등으로 결장시킨 것 같습니다.
아시안게임때 하루가 멀다하고 농구기사만 읽었는데 그때까지의 경기에서 너무나도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다우잇을 결장시켰는데 다우잇이 감독에게 미안하다고 열심히하겠다고 해서 그다음경기부터 출장한 것으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