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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바람이 분다 살아 봐야겠다’‘자작나무’‘감정의 고독’‘서픈짜리 시’‘자유’‘네가 봄이런가’‘장만옥’‘한잔의 리스본’외 - 박 정대.
홍수염 추천 2 조회 115 24.06.09 18: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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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09:38

    첫댓글 다른분 시를 읽을 수 없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다음에 차분하게 읽읽겠습니다

  • 작성자 24.06.24 10:35

    우리는 생활속에서 항상 ‘다른 분’의 시를 읽고 있지요. 느끼지도 못하지만,,,
    생활 속에서 전해오는 DM 속에서도 ‘한줄 시’를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요즘
    입니다. 장마가 시작 되었는데,,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응원합니다. ^^~

  • 24.06.12 12:25

    '안녕, 낭만적으로 인사하고 우리는 고전적으로 헤어진다'
    제가 좋아하는 단어들이 다 있네요. ㅎ

    박정대 시인의 낭만에 동참하며 유목민처럼 시를 읽었던 그날로 돌아갑니다.
    아직까지 헤어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24.06.24 10:43

    ”안녕~“ 낭만적인 인사는 좋으나 고전적인 헤어짐은 ‘싫어~’

    박정대 시인의 ‘중구난방’이 싫었는데,, 쌓이다 보니 익숙해짐 일까?!…
    장마네,, 비가 내리면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겠지,, 사랑하는 꽃들을 바라보며,,
    가게는 한바퀴 둘러 보았는데 비 피해는 없을 듯 해 보인다.

    더 무더워진 여름,, 좋은 음악과 아이스커피도 즐기면서 행복한 여름이 되기를
    응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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