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4/6_cafe_2007_12_28_21_11_4774e8047a2e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BR><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4&oid=112&aid=0000083417&iid">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4&oid=112&aid=0000083417&iid</A>=</P>
<P> </P>
<P>KBS 시청자위원회 예능드라마 분과위원인 강혜란 여성민우회 부설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은 28일 “‘미녀들의 수다’가 보여지는 여성이라는 측면에서 원천적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문화(多文化) 환경에 접근한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는 있다”면서 “하지만 자밀라는 시종 남성의존적이고 교태미와 섹시미로 일관하는 데다 자밀라를 매개로 해서 벌어지는 남성 패널들의 반응들은 여성을 외모로 평가하는 가치를 심화시킬 우려가 높다고 본다”고 자밀라의 출연을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P>
<P>강 소장은 “경직된 획일주의를 이완시키는데 미녀들이 있다는 지점을 인정한다 해도 자밀라의 모습은 충격이다”면서 “물론 자밀라 개인에 대한 공격은 아니다”고 말했다.</P>
<P> </P>
<P>-------------------------------------------------------------------------------------</P>
<P> </P>
<P> </P>
<P>미녀가 빠지는 미녀들의 수다....</P>
<P> </P>
<P>다원주의를 표방한다 어쩌구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었지만</P>
<P> </P>
<P>다른쪽에선 '요망한 년' 으로 눈밖에 났나 봅니다...</P>
<P> </P>
<P> </P>
<!-- -->
제가 여자라서 그런가요? 전 자밀라 좀 많이 거슬리던데...솔직히 예쁘지요. 예쁜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면을 지나치게 부각 시키는 듯한 프로그램의 태도가 기분이 상하더군요. 자밀라만큼은 아니어도 여자 눈에도 예쁜 여자들은 미수다에 많이 있지요. 평범한 내용도 지나치게 교태를 부린다고 생각해요. 위에 열등감 폭발이라는 말은 좀 기분이 상하는 군요. 이번 결정은 그렇게 무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퇴출까지는 아니어도 무언가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자밀라 이쁘다고는 생각하지만 느끼하다고 느끼고 있고 다른 패널들에 비해 별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근데 그걸 제작진도 아니라 여성민우회 등에서 '여성의 이미지 문제'를 이유로 퇴출을 요구하다니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밀라가 문제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그 프로 내에서 정해진 비중만큼 활동을 하고 있죠. 그리고 원래 평소 말투도 그렇다고 하고. .아니, 평소 말투랑 다르다고 해도 그게 퇴출의 이유가 될까요? 개인이 자밀라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 자유지만, 교태스럽다고 퇴출하라는 건 말이 안된다도 봅니다.
자밀라 다 좋다고 쳐도........ 이것 하나만은 반드시 고쳤으면 합니다. 우리 말을 거의 모르는 것 같더군요. 혼자 몇마디 하는건 거의 녹화직전 외운거라고 해도 믿겠더군요... 의사소통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니... 수다가 전혀 안되죠... 예전 엘리자베타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암튼 일단 들어가거든 한국말 연습 많이 하고 다시 나오시길...
수다는 가고 미녀만 남았다라는 표현이 진짜 딱 맞죠 쟈밀라도 싫지만 잘난척하는 그 남아공여자도 짜증 남에 말 잘라먹고 아무때나 끼어들고-_-;; 프로그램의 취지가 한국내 외국유학생들을 통해 그들의 눈으로 한국을 재조명해보자 라는건데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자신의 분명한 주관이 있고 문제들을 솔직히 제기하는 사람들은 하나둘씩 퇴출당하고 한국말조차 제대로 못하고 온지 얼마 되지도 않는 얼굴만 이쁜 여자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차지하더니 최근에는 YB OB논쟁까지 있고 뭐 교양프로그램이 아닌 오락프로라고는 하지만 막장을 향해 제대로 달려가고있죠-_-;
첫댓글 느끼함을 느꼈든 유일한 여자........
정말 그랬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보기 싫더군요. 예쁜거는 당연히 좋아하는데..자밀라는 예쁘다기보다 그야말로 느끼함 그자체였어요..그렇다하더라도 저 여성단체들은 항상 비호감입니다.
나이스.
슴압박 ;;;;
난 좋던데 왜 그럴까요? 너무 비뚤어지게 보는건 아닐까요? 혹시 시쳇말로 '열등감 폭발'입니까?
역시 디씨 미수갤 가보니깐 '여성 민우회는 자폭하라~'난리네요 끄응
집에서 너는 펫 이런거나 보며 희열을 느낀다는 사람들이군요...
그거는 애완용 남성 비하문제로 퇴출 안시킨답니까?
왠지 다른대서 다시 나올거같은대요.
뭐... 외모지상주의, 여성의 상품화 이런데서 좀 문제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솔직히 좀 짜증날만도 한게...자밀라 자막에 화면은 엄청 신경쓰더라고요....남자 패널들도 자밀라 말할떄는 좋아죽으려고하고..그 그림자체가 자밀라 좀 눈밖에 나게 한것같네요
시민연합등에서 엄청나게 압박을 가했다고 나오더군요. 왠지 얼마전 키컸으면 코너에서 가슴크다고 춤추는 여자에게 가해졌던 질타와 겹쳐지는 군요.
이건 아닌거 같은데...
전 솔직히 자밀라 같은 여자 심하게 부담스럽습니다...무슨 여자가 저렇게 느끼해....한 느끼 하는 나도 저렇게는 안 함....
디씨 미수다갤분들이 민우회 홈페이지를 털고 계시네요. http://fairmedia.womenlink.or.kr/main/
건드려선 안되는 곳을 건드렸군요. ㅎㅎㅎ 만화에 비유하자면 워스트에서 구리코에 싸움을 걸었다고나 할까?
ㅋㅋ 구리코한테 걸리면 얄짤없죠
엄청 쳐맞겠네요 ㅎㅎㅎ
제가 여자라서 그런가요? 전 자밀라 좀 많이 거슬리던데...솔직히 예쁘지요. 예쁜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면을 지나치게 부각 시키는 듯한 프로그램의 태도가 기분이 상하더군요. 자밀라만큼은 아니어도 여자 눈에도 예쁜 여자들은 미수다에 많이 있지요. 평범한 내용도 지나치게 교태를 부린다고 생각해요. 위에 열등감 폭발이라는 말은 좀 기분이 상하는 군요. 이번 결정은 그렇게 무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퇴출까지는 아니어도 무언가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가끔은 거슬립니다. 하지만 자밀라가 느끼하고 말투가 이상하고 애교가 많다고 해도 그 프로그램에서 퇴출시킬 수 있을까요? 논리적 개연성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자밀라 이쁘다고는 생각하지만 느끼하다고 느끼고 있고 다른 패널들에 비해 별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근데 그걸 제작진도 아니라 여성민우회 등에서 '여성의 이미지 문제'를 이유로 퇴출을 요구하다니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밀라가 문제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그 프로 내에서 정해진 비중만큼 활동을 하고 있죠. 그리고 원래 평소 말투도 그렇다고 하고. .아니, 평소 말투랑 다르다고 해도 그게 퇴출의 이유가 될까요? 개인이 자밀라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 자유지만, 교태스럽다고 퇴출하라는 건 말이 안된다도 봅니다.
동감합니다. 진보적인 단체를 가장하고 가장 수구적인 모습을 보이네요.
퇴출과정이 매끄럽지 않다치더라도, 미수다의 애초취지를 유지하기 위해선 자밀라가 퇴출당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론 나이스무브
자밀라 다 좋다고 쳐도........ 이것 하나만은 반드시 고쳤으면 합니다. 우리 말을 거의 모르는 것 같더군요. 혼자 몇마디 하는건 거의 녹화직전 외운거라고 해도 믿겠더군요... 의사소통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니... 수다가 전혀 안되죠... 예전 엘리자베타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암튼 일단 들어가거든 한국말 연습 많이 하고 다시 나오시길...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여자연예인 분들중에도 퇴출당할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저도 자밀라 보면 짜증이나서 안나오면 속시원하긴 하지만 저런 이유로 퇴출은 어이없네요..ㅡㅡ;;
개인적으로 캐서린양과 얘기할 기회가있어서 들었는데 자밀라 한국말잘못하는것 설정이라네요..;; 술만마시면 한국말 줄줄한다더군요ㅎ 그리고 다른 출연여성들도 자밀라를 별로 달가워하지않는다는 느낌도 들더군요ㅎ
자밀라 한다리 건너서 아는데 쭉 한국 살던 애가 아니라 한국 일본 이쪽 돌면서 모델일 하는 애라 한국말 잘 못하는거 맞아요. 술먹으면 말 잘한다는건 원래 술 들어가면 평소보다 외국말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_-
느끼하다 어쩐다 해도 그건 뭐 개인 취향이고 자기들이 뭔데 프로그램 편성 간섭까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성단체분들 하는거 보면 오지랖들이 과하게 넓으셔..
나는펫 ㅡㅡ;;;;
이제 좀 볼만하겠네..자밀라 나올땐 보기싫어졌는데...근데 자밀라도 자밀라지만 부추기는 엠씨랑 페널들 그리고 제작진도 문제..
22222 페널이나 출연진이 문제있는 발언이나 행동하면 알아서 편집해야하는데 오히려 문제될만한 부분만 골라서 편집하는 제작진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패널과 엠씨도 마찬가지...
프로그램자체가 그런쪽으로 흐르고 있었건만 뭐..
다른사람 이야기는 들을 생각도 안하고 자기 이쁜척하고 관심받기만을 신경쓰는 패널을 그 컨셉 그대로 여지껏 유지시켜온 프로그램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하게도 내용이 아닌 그런 캐릭터로 시청률 올리려고 했죠.
수다는 가고 미녀만 남았다라는 표현이 진짜 딱 맞죠 쟈밀라도 싫지만 잘난척하는 그 남아공여자도 짜증 남에 말 잘라먹고 아무때나 끼어들고-_-;; 프로그램의 취지가 한국내 외국유학생들을 통해 그들의 눈으로 한국을 재조명해보자 라는건데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자신의 분명한 주관이 있고 문제들을 솔직히 제기하는 사람들은 하나둘씩 퇴출당하고 한국말조차 제대로 못하고 온지 얼마 되지도 않는 얼굴만 이쁜 여자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차지하더니 최근에는 YB OB논쟁까지 있고 뭐 교양프로그램이 아닌 오락프로라고는 하지만 막장을 향해 제대로 달려가고있죠-_-;
안봐서.........
PD가 문제 있어 보여요. 수다는 없고 미녀만 끌어모으는 미수다...
슴가포스가 뛰어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