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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현재 선수와 감독 통틀어서 가장 머리가 좋은 조광래
네버엔딩 추천 0 조회 1,053 10.07.10 09: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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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0 09:19

    첫댓글 조광래 감독 우리 아버지 진주고 2년후배 ... 고딩때 축구 진짜 날라댕겼다고 하더군요 ㅋㅋ 축구 같이 하면서 놀았다던데 ... 자장면 내기도 많이 했다더군요 ㅎㅎㅎ 저도 조광래 감독 맘에듬 ! 그당시 진주고 진짜 .... 우리아버지때도 서울대만 몇백명 보냈다더군요 ㄷㄷㄷㄷ

  • 10.07.10 10:08

    죄송한 말씀인데요. 혹시 경남고교나 부산고교를 말씀하시는지요. 그 당시 서울대 합격 세자리수를 넘는 고교는 전국 서열 10위 이내입니다. 진주고교는 20위 이내정도...

  • 10.07.10 10:17

    1970년대 초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위는 경기(京畿)고로서 약 400명이 합격하였고, 2위는 서울고로서 약 250명, 3위는 서울에 있는 경복(景福)고로서 약 200명, 공동 4위와 5위는 경남고와 부산고로서 약 150-170명 정도, 6위는 대구에 있는 경북(慶北)고로서 약 130-150명, 7위는 경기여고로서 120-140명, 8-10위는 광주제일고, 전주고, 대전고로서 각각 100-120명 정도, 11위는 중앙고로서 약 100명이었다.

  • 10.07.10 10:18

    12-14위는 용산고, 이화여고, 인천의 제물포고로서 80-90명 정도였고, 그 다음으로는 마산고, 진주고, 청주고, 춘천고였으며, 그리고 그 다음 차례는 부산의 동래고와 동아고, 대구의 경북대사대부고와 계성고, 광주의 광주고, 서울의 정신여고, 진명여고, 서울대사대부고, 대광고, 보성고, 배재고, 양정고, 중동고, 휘문고, 동성고, 경동고, 무학여고, 익산의 남성고 등이었다.

  • 10.07.10 11:43

    서울.경기가 왜 명문이라는게 이런거구나 ..

  • 작성자 10.07.10 12:29

    70년 후반 80년 초반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10.07.10 10:16

    조광래가 심판탓만 안한다면 좋은감독이죠..

  • 10.07.10 15:13

    미적분 할줄 아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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