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회

[꿈꾸는섬]

초등학교 남자동창한테 가게로 전화가와서

회사 회식 예약을합니다.(앞집에 살던친구지만 초등학교이후엔 보지못한친구임)

술마시는 장면이보이고 남자동창은 술을 못마시는지

마시지않고 모르게 빈컵에 가득 쏟아부어져있는 모습이보이고

계산대에 남자동창이 카드를들고 계산대에 서있는데

남자상사도 옆에서 카드를들고있고 여자분도 있네요

남자동창이 본인 카드로 계산을하라는듯 꺼내길래  받아 계산하려하니

남자동창이 왠지 속마음은 아닌듯보여 멈칫하니 남자상사가

본인 카드를 내미내요 근데 이분도 역시 같은반응 결국 오른쪽에

서 있던 여자분이 본인카드를 내밀기에 카드를 긇어 영수증이 나왔는데

내가 무슨 계산을한다고 헤메고있어 다른 여직원이와서 대신 계산을

하려와서 영수증을 넘겨주려는데 내 발밑에 쥐 한마리가 나타나 쥐잡는다고

난리고 전 발을 이리저리 들었다 놨다하고 (쥐 잡지는 못했습니다)

카드로 계산했던 여자분이 상사분한테 차비 없다고 주셔야합니다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고목생화 ( 枯木生花 )]

카드로 결제 6끝수 강악 식장상사41. 쥐4.18을 못잡아 여자분4. 16. 초등동창36.
차비가없어 4.9.0끝 강약
행운이 가득하신 한주되세요

[나비잠]

감사합니다

[[경북]나눔이]

감사합니다~

[꿈꾸는섬]

고목생화님 나비장님 나눔이님도 행운 가득하세요.

[달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