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면 꼭 운세를 먼저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운세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가? 운이 잘 풀린 것인가?
딸들이 결혼은 언제 쯤 이루어질까?
아들은 취업은 잘 될 것인가?
자기가 오늘 운세가 어떻지 알고 싶은 인생사.
나도 예전에는 신문을 보고 믿었지만.....
불행하게도 안 믿게 생겼어요.
어느 사건 때문에 믿지 않아요.
어느 날
여자 친구가 재미있게 놀다가 꼭 10시면
집에 간데요.
“왜! ....”
“어! 회사일인데 꼭 할 일이 있어...”
“일요일인데”
“ 어! 월요일에 신문에 꼭 내는 게 있어”
그 여자 친구는 월급 받으면 000학술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직원이죠.
말이 000학술원이지.
신문사에 일정액을 내고 광고 하는 곳이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도사 000 철학원 ”
한마디로 장사꾼입니다.[혹시 오해마세요.]사실에요.
일요일 날 밤 10시에 간다는 것은
그 숙제를 안해서요.
뭐냐 하면은!!!!!! 놀래지 마세요.
월요일에 일주일 운세를 내는 것 이었습니다.
도사님의 어디 술 먹으로 가고,
여직원이 한다는 게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말띠000운세가 나빠 북쪽 지방을 피하고.
남쪽에는 귀인 나와. 차 조심하고
좋을 때면
토끼띠
남쪽에 재물이 와요. 귀인을 만날 거에요.
남동쪽에는 여자를 만나요.
이건 귀에 걸면 귀 거리. 코에 걸면 코 거리
더군다나 도사님은 몰래00가고
일반인이 도사처럼 한다는 게
ㅎ ㅎ ㅎ
나는 그 뒤에 믿지 않기로 했어요.
운수 따지는 것 보다
자기가 얼만 큼 세상에 대하여 정성껏 사는가?
재미있게, 또는 진실 되게 살기로 했어요.
여러분은 어떻세요?
믿으세요?
자기가 정성을 다해 노력했나요?
열심히 살았나요?
그다음에 최선을 다했나요.
그럼 되요.
신문에 나오는 000도사님은 재미로 보는 거에요.
거기에 홀딱 빠져서 집안 망하지 말고요.
우리네 인생
운이란 있는 걸까? 없는 걸까?
자기가 얼마큼 노력, 정성. 가족의 화해, 이런 것이
운세보다 사람의 노력이 먼저입니다.
첫댓글 운세는 그냥재미로 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거기에 빠지면 힘들어요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