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고 지고
해봉/장운식
강 건너
그윽한 앞 산에
산 도화 붉게 피고
지난 밤
봄 비가 내리더니
벗꽃 두견화 다 졌네
화우십일홍
생 또한 이러하듯
그런줄 알면서 잊고 산다오
첫댓글 꽃은 피고 지고 허무한 인생도 꽃처럼 피고 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그런 삶속에서도우린 희노애락도 맛보며 살고요...좋은 글 주셨네요감사합니다
첫댓글 꽃은 피고 지고 허무한 인생도 꽃처럼 피고 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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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 삶속에서도
우린 희노애락도 맛보며 살고요...
좋은 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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