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6% 감소
반도체 공급 부족이 완전히 해소되지않았고, 중국의 판매량이 부진
다만, 11월 -10%에서 감소폭은 축소
▶ 중국의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0% 감소해 부진
CAICT의 10~12월 출하량이 전년동월대비 25~30% 증가한 것과 상이한 모습
3개월 연속 채널 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월 이후 재고 동향에 주목
Apple은 iPhone 13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10% 증가해 점유율 24%를 차지해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
최근에 중국 시장은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데, 전월대비로 Xiaomi는 24% 감소했고, Oppo는 유일하게 13% 증가
▶ 미국은 전년동월대비 1%, 전월대비 18% 증가
지난 달에 점유율 1위인 Apple이 부품 공급 부족으로 인해 주춤했던 반대 급부로 27% 증가하며 시장을 견인
삼성전자는 전월대비 2% 감소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2% 증가해 폴더블 시리즈 호조를 확인
Motorola가 LG전자 스마트폰 철수 이후에 점유율 10%를 처음으로 차지
▶ 인도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 증가
연말 쇼핑 시즌에 무난한 판매량이 기록되었고, 전반적으로 출하량도 양호
인도 시장은 근 2~3년 정도의 높은 성장률은 아니지만, 여전히 글로벌대비 양호한 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8% 감소했는데, 12 시리즈가 10~11월에 출시되어 역기저가 있었고,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도 영향을 미쳤음
다만, 전월대비로는 반도체 공급 부족이 일부 완화되며 11% 증가
13 시리즈의 4개월 누적 판매량은 6,626만대가 판매되며 12 시리즈의 동기간 판매량 6,395만대를 초과
공급 부족 이슈가 있어 10~11월에는 12 시리즈대비 판매량이 높지 않았는데, 12월을 기점으로 역전
공급 부족으로 인해 1월 이후 판매량도 오히려 견조할 것으로 예상
금일 실적발표에서도 다음 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 삼성전자는 전년동월대비 및 전월대비 모두 7% 증가해 글로벌 증감률을 상회
Z 시리즈의 5개월 누적 판매량은 555만대(폴드3: 172만대, 플립3: 295만대)를 기록
Z 시리즈도 부품 공급 이슈로 10월이 부진했는데, 11~12월 연속으로 판매량이 증가
폴더블 시리즈가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
갤럭시 S21 시리즈도 2,511만대를 기록해 전작 2,112만대보다 양호
S20 시리즈는 코로나로 인해 판매량이 유독 부진
(계속)
하나 김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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