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란에 떡하니 적혀있어요. 그때는 "구름처럼"이었는데 이젠 진짜 먹구름이됐습니다ㅎㅎ
첫 정모 바이퍼 형의 바차타 오픈 강습을 따라하면서 느낀 당혹스러움.
신입소개후 레이님의 메랭게 홀딩.
그동안 자이브반, 몸치탈출반, 살사반에서 함께 한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은 뭐하고 있나 무척 궁금하네요ㅎㅎ
또 그간 열심히 배우고, 또 열심히 추고 했음에도
아직도 춤의 오의를 깨닫지 못하고 헤매고있는 저를 보며
답답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회사에서도 4년차면 더이상 사원이 아닌데..
어쨌든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방황하는 청장년(?)에게
노는 공간, 쉬는 공간, 술 마시는 공간, 여행을 갈수 있는 공간,
외로움을 달랠 수있는 공간, 좋은 사람들과 교류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준 아댄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스스로에게도 잘 선택했고, 살아남아 장하다 말하고 싶네요ㅎㅎ
앞으로 언제까지 아댄스와 함께 할지 모르겠지만
함께 하는 동안 열심히, 즐겁게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아댄스도 더욱 번창하기를 바라고요!
첫댓글 뭔가 이임사같은 분위기여서 깜짝...-_-; 계속 계시는거 맞죠?
아직 어디 떠날곳이 없어요ㅎㅎ 계속 있을거에요! 밀크님도 쭉 함께 해주세요~
ㅋㅋ 생둥 맞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 보자
좀 그런가요?ㅎㅎ 앞으로도 쭉 고고!!
함께할수있을때까지는 함께가는거야~♥ 구름아 너를 만날수있어 넘좋아~^^ 이번주 정모때 누나한테 홀딩신청해줄꺼지??^^
예 저도 누나를 만나서 좋네요~ㅎㅎ 정모때 홀딩신청할께요!
전.....이제 겨우...4달 되었는뎀.... ㅋㅋ 3년~~~ 저두 나중에... 오빠같은 생각이기를... 오래오래 함께해요~!! 맞다!! 지난주에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오빠봐서 .. 완전 반가웠다는~~ ㅋㅋ 정말 세상 좁다는 생각을 또 했다져....
ㅇㅇ 오래오래 함께 하자! 근데 난 저번에 너 봤을때 반갑기도 했지만..한편으로는 정말 쪽 팔렸다-_- 그날 술 무지 마셨어..
너도 아댄에 버린몸 ! 달아날 생각마라 !
형도 묶인 몸! 도망 갈 수 없어요!!ㅎㅎ
함께 하자~~~^^*
예 형 함께 해야죠! 앞으로도 쭈~욱! ^^
장하다 구름아~ ㅎㅎ
누나 장하죠?ㅎㅎ 더욱 성장해야하는데..
아댄이 무서워ㅠㅠ
결혼까지 시켜주는데 뭐가 무서워? 내 롤모델이 제임스형에서 너로 변해가고 있다ㅎ
구름아 너 군대 가니? 진짜 왠 쌩뚱?ㅎㅎ 네가 아댄을 지켜야지~~~교주 자리를 탐내던 너자나..ㅋㅋ
이제 아댄은 푸릇푸릇 새싹들이 지킬거에요 더이상 교주 자리에 욕심 없음 ㅎㅎㅎ
만남이있으면...헤어짐이있겠지...헤어지고 후회하지않게...좋은 인연으로만 남기를....
그렇죠 후회없는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야죠~
나도 몇년후에 이런글을 쓰게될듯~~ 구름아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자~~ 난 아직 세달밖에 안됐거든^^;;
지금처럼 이라면 누나가 나보다 오래갈듯 ㅎㅎ 앞으로 다시 3년후에도 계속 함께 할 수 있음 좋겠네~
장하다.. 홧팅. 좀 한가해지면 턴으로 복귀할겡. ~~
그래요 요새 많이 바쁜듯한데 언제든 시간날때 오면 되죠~
사람과 춤에 취하다보면 시간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렇게 흘러간단다. 첨 와서 바차타 오픈강습... 많이 어색해하던 니 모습이 떠오른다. 나도 첨에 왔을때 그랬지... 난 2주짜리였지만 이렇게 즐기면서 살고 있잖냐. 너도 오래토록 즐댄하길....
첫 정모날 형의 오픈 강습은 정말 잊을수 없죠ㅎㅎ 덕분에 아댄에 정착해 잘 살아왔네요~ 앞으로도 형도 쭉 즐댄!
가끔 안 나올 것 같은데 신기하게 계속 나오는 사람들이 있지요 ㅋ 제가 그 중 하나! ㅋ
ㅎㅎ너도 장하다! 앞으로도 끈을 이어줘!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