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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NBA 회원분들의 올 해 전망이 궁금합니다.
올해도 포워드 농구와 빠른 농구를 추구하는 SK, 그리고 칼을 갈고 있는 KCC와 동부, 여기에 다관왕 모비스의 대권을 향한 도전도 있고 중위권을 넘어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중하위권 팀들의 선전도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의 전망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3강 - 모비스, kcc, lg
4중 - sk, 전자랜드, kgc, 오리온
3약 - kt, 삼성, db
로 예상합니다.
LG는 감독만 보면 솔직히 약으로 분류하고 싶었으나 선수들의 이름값이 있는만큼 속는셈치고 강팀으로 분류하는게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
DB는 이번시즌에는 정말로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2강- 모비스 sk
3중- kcc db kgc
5약- 전자랜드 삼성 오리온 lg kt
저는 6강 마지막의 싸움이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ㅋㅋ kcc가 2강직행을 엎치락 뒷치락 할 것 같고 ㅋㅋ kgc는 역시 기본은 하지않을까...
상위권 - 모비스 장판 엘지
중위권 - 스크 전랜 안양 삼성
하위권 - 디비 크트 오리온
봅니다
디비 오리온은 잘 모르겠네요
6강싸움은 할거같아요.
근데 크트는..... 올해도 꼴지가 아닐지...
상위권 - 모비스, KCC, LG
중위권 - SK, 삼성, 전자랜드, KGC
하위권 - 오리온, kt, DB
5라운드였나요? 상무에서 복귀하는 선수들 DB(허웅, 김창모) / 삼성(임동섭, 김준일) / 오리온스(이승현) / KGC(문성곤)등이 6강 티켓을 놓고 경쟁팀으로 예상.
스틸왕님과 같은 DB, 오리온스는 순위 예측하기 쉽지 않네요
30년 국농팬이지만 올해는 안볼랍니다...
3강-모비스,SK,KCC
4중-전자랜드,LG,오리온,KGC
3약-DB,kt,삼성
이렇게 예측해봅니다..
DB는 지난시즌 리그MVP-용병MVP-식스맨상 수상자가 군입대,NBA 도전,은퇴로 모두 빠져있고 서민수,김영훈,맹상훈도 군입대로 나간만큼 전력의 70% 이상이 빠져나갔죠.. 윤호영도 풀타임을 뛸 몸상태도 아니고요.. 그래서 하위권으로 예상했습니다..
삼성도 라건아의 공백이 큰데다 국내 주전급 선수들이 나이가 꽤 많은 편입니다.. 음발라와 코지라는 새 용병이 라건아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운다면 중위권까지 비벼볼 수 있는데다 시즌 도중에 임동섭,김준일도 전역 후
합류하기에 5할 근처에 있다면 순위 상승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농구가너무보고싶습니다~~~ㅎㅎㅎ
라건아가 합류한 모비스는 말씀 해 주신 모든 분들이 상위권으로 분류하시는군요. 저도 이견이 없습니다. 라건아 한명의 효과가 워낙 커서...^^
DB의 하락세는 버튼효과 상실이 가장 크지않나싶습니다. 라건아만큼이나 팀에 영향력이 큰 선수였으니 말이죠.
제 개인적으론 상위권 싸움도 싸움이지만 중위권 싸움이 더 치열할 것 같습니다.
중위권에서는 라건아가 빠진 삼성이지만 경험쌓인 이상민 감독의 리더쉽과 시즌 도중이라도 김준일, 임동섭이 돌아오는 삼성이 힘을 낼 것 같고, 상위권에서는 모비스 & KCC 그리고 우승을 경험한 감독의 경험과 국내선수들이 건재한 SK도 충분히 상위권 경쟁을 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