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대금 소리
달맞이꽃 추천 2 조회 71 22.02.14 20: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2.14 20:52

    첫댓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이고 정월 대보름날 전야날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저녁시간에 오곡잡곡으로 저녁을 먹고 컴퓨터에 앉자서 좋은글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다시 봄날씨를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찾아왔네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내더위를 잘 파세요.ㅎㅎ

  • 작성자 22.02.14 21:04

    아하..ㅎ.. 어린시절에 친구집에 대보름날 찾아가 친구 이름부르고 대답하면 내 더위 하던 말이 생각나서 미소지어봅니다.
    착한서씨님도 즐거운 보름날 되세요.

  • 22.02.14 21:16


    대금 소리



    月花 / 이 월화





    너무나도 처연한

    차암 구슬픈 소리..

    억겁의 한이

    서리고 서린 소리.



    바람이 지나다

    아픈 가슴에 넘어져

    애처로이

    흐느끼는 소리..



    그 소리 서러운 소리

    애달픈 소리..

    원혼이 구천을 떠돌다

    헤매는 절규의 곡소리


  • 작성자 22.02.14 21:23

    시인님.. 궁금해 여쭙니다.
    왜 글을 올릴 때 마다 복사해 다시
    올리는 연유가 무엇인지요?

  • 22.02.14 21:17

    대금소리가 구슬프지요
    표현력이 좋습니다
    부르기도 어려울듯 합니다
    고은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소서

  • 22.02.14 21:17

    시인님 이시구나 죄송합니다

  • 작성자 22.02.14 21:21

    @대구팔공산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대보름 되세요.

  • 22.02.15 07:26

    처연한 영혼의 울림
    시간의 무게 타고 옵니다.

  • 작성자 22.02.16 17:00

    감사합니다.

  • 22.02.15 07:54

    대금소리에 사로잡힌 마음,
    함께 흐느끼는 영혼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22.02.16 17:00

    공감해 주셔섶감사합니다.

  • 22.02.15 17:16

    대금소리 글
    잘 감상합니다.

  • 작성자 22.02.16 17:00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