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윤길현이란 이름을 그렇게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니?
길:길가에 나가서 다 물어봐라...누가 잘못했나..
현: 현재 숙소에서 무릎꿇고 손들고 벽보고 반성하고 있다고? ..암~그래야지..
에스피엔에서 정말 멋지게 찍었더구나..초고속 카메라로 너의 육두문자 날리는 모습...
침튀기는 모습이 완젼 포크볼 처럼 나오다가 뚝 떨어지던데?
다음엔 에스피엔 중계할땐 더 조심해야한다는 것 ..알찌?..
빈볼 던지기 전에 포수한테 너 싸인 주더라..얌마..그런걸 보낼려면 좀 모르게 해라.
손가락 하나로 머리 가르치더군...이번엔 머리쪽이다..이거지?
짜고치는 고도리었으니까 포수가 깜작 놀라는 헐리우드 액숀 취하며 받았지..안그럼 싸인 미스였다면 2진급 포수가 그공을 어케 받았겠냐? 안글나?
이제 고마할란다..내입만..아니 내 손가락만 쥐날라칸다..
아그야..담 부턴 그러지 말거래이...혹시 울 곰들한테 그랬다간 ...말 안해도 알제?
첫댓글 울곰들한테 했다간....집에 못간다~~
아영님 화이팅!
다들,, 울 곰들한테 하기만 해봐라~~이러고 계신듯,,ㅋㅋ
흠냐~~그렇게 말씀 하시니 궁금해지네요. 과연 우리 곰들한테 그랬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길현이 벌써 광우병걸렸나..
문학이었으니 윤길현 선수 살았지 광주나 부산이었다면 무사했을까 싶습니다.
울곰 한테 그러면 집단 테러 당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