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다시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분을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그 어떤 사람도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도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았으나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고린도후서 5:15-16
우리가 태초에 예정되었다하더라도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 즉 구원이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자기 부인은 죄로부터 벗어나 구원을 얻는데 필수적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말하지만 아상에서 벗어 날 수 없기에 번번히 좌절한다.
결국은 자기자신이 문제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할지라도 죄의 세력 앞에 여전히 힘을 잃는다.
확실한 인식은 힘을 얻게하는 효력을갖는다.
그리스도안에서 분명한 관점을 갖추어야한다.
우리는 살아가는 세계는 여러가지이다.
주관적이며 감각적인 자기세계가 있고 객관적인 자연세계가 있으며 또한 계시의 세계, 그리스도의 세계가 있다.
이 세계들은 실재하며 우리는 그안에서 존재한다. 자기세계에서 자기부인은 어불설성 이루어 질 수 없다.
그리스도의 세계안에 존재는 배려의 세계이다. 너와 내가 따로 있지않다. 자아는 보는 것과 동일시하려는 특성을 갖고 있다, 관심이 있는 곳에 내가 있다. 따라서 대접받고자하려면 먼저 대접하는 것이 역설로 통한다. 사랑이 역사하는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