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내내 일군에서 얼굴한번 보기어려웠던 전현태선수가 9월 엔트리 확대후 기회를 많이 받고있네요.
신인급선수도 아닌대도 말이죠.
이제 일군서 더이상 보기어렵겠구나 싶었었는데요.
한시즌 30도루도 했던 빠른발, 장타력, 귀여운 외모등등,,,. 장점이 많은 선수이긴하죠.
다만,,,,,,, 간혹나오는 어이없는 수비센스, 주루센스 때문에 계속 고개를 떨구게 만들었죠.
개인적으로는 전현태선수가 확실한 수비자리 하나 꿰차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빠른발을 가진 선수가 1루수나 지명타자로 나오면 아깝잖아요 ㅠㅜ
첫댓글 외야가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벌크업 했는데 얼마나 스피드가 살아날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혹 대타요원으로 쓸수도 있구요ㅋ
수비가 몇년째 늘고 있지 않다는게 좀 심각하죠.
확장 엔트리가 아닌 이상 대주자만으로만 쓰기엔 엔트리가 빡빡합니다. 어느 포지션이라도 수비가 되야 기회가 주어질텐데 나올때 마다 역대급 수비를 보여주니 참 답답하네요.
캠프때우익수만 연습시키면어떻게돼지않을까요..?
수비가 평균 조차 안 되는 경우는 1군에서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특히 우리 팀은 수비 하나로 급격하게 승부가 기우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전현태선수 장딴지가 엄청두꺼워져서리 ㅋㅋ 뭔가 거포로(?) 훈련시킨건아닐찌 생각이들기도하네요
현진이도 외면할 수비
두환아저씨하고 추징금 나누어내느라 머리 아플텐데.............
ㅋㅋㅋ
저도 이젠 1군에서 못보겠구나 했는데 요즘 기회가 많이 주어지네요...이젠 제대로 자리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어설픈 타격,수비 이건 정말 제대로 훈련좀,노력좀 하면 좋겠네요...
전현태 선수는 어깨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여...
전현태는 수비는 포기하고 타격에 집중함이 나아보입니다.
1루수비가 쉬운건 아니지만 1루수나 지명으로 키우는게 좋아보입니다.
왼손거포도 현재 한화엔 없구요...